중고등학생 인권선언 제정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주장한 ‘인권선언’을 제정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선언은 특히 오는 12월 10일로 예정된 교육부의 ‘학생인권선언’ 발표에 앞서, 선언의 주체인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 [...]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주장한 ‘인권선언’을 제정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선언은 특히 오는 12월 10일로 예정된 교육부의 ‘학생인권선언’ 발표에 앞서, 선언의 주체인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 [...]
우리 사회 소수자 가운데 하나인 에이즈(AIDS)감염자의 인권문제를 다룬 토론회가 28일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인권포럼(대표 황우여)은 '에이즈감염인의 인권과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제4차 정책심포지엄을 개최 [...]
한국인권단체협의회(인권협) 소속 회원 20여 명은 22일 낮 12시 경찰청 앞에 모여 최근 경찰의 총기남용에 대한 항의집회를 가졌다. 집회에서 오창익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은 “경찰이 총기사용규정을 대폭 [...]
경찰의 무분별한 총기 사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 경찰의 과잉대응이 여러 차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총기남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일 저녁에도 절 [...]
지난 11일, 일요일 저녁이었다. 맘껏 편안한 자세로 뒹굴며 TV 뉴스를 보다가 벌떡 일어나 앉게 되었다. 뉴스 내용은 이러했다. 교육부가 학교폭력과 교사 체벌, 성 차별적 교육에서 벗어날 권리를 천명한 ‘ [...]
-실업반대 국민대행진 때: 10월 17일(토) 오후 2시 곳: 서울역 주최: 전국실업단체연석회의(문의: 747-8219 김문영) - 시민단체 실무자를 위한 컴퓨터 교육 때: 10월 23일(금) [...]
최근 피시통신에선 ‘너희가 중딩을 아느냐’라는 단편영화와 관련된 토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너희가 중딩을 아느냐’는 “문제아로 낙인찍힌 학생들과 청소년 폭력 문제를 사실적인 영상과 언어로 그렸다”는 호평 [...]
우리는 직업엔 귀천이 없고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말을 쉽게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지금 우리 사회에서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사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다. 나는 미군범죄 신고센터 일을 하면서 인간의 고유한 [...]
-정부의 인권법 및 국가인권위원회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인데 =인권법은 여느 법과 달리 반드시 국민과 민간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제정되어야 한다. 이는 인권법이 헌법적 성격을 갖는 법률이기 때문이다. [...]
한국 인권사에 일획을 긋게 될 인권법 제정 및 국가인권기구 설치 문제를 정부가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세계인권선언 제정 50주년 기념일인 오는 12월 10일에 맞춰 인권법을 공포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