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6월 1일 이주민 차별을 넘어 평등사회로 6월을 여는 일요일, <차별을 넘어 평등사회를 향해 이지문과 함께 하는 시민행진>이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선 공약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
6월 1일 이주민 차별을 넘어 평등사회로 6월을 여는 일요일, <차별을 넘어 평등사회를 향해 이지문과 함께 하는 시민행진>이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선 공약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
2024년 12월 비상계엄 직후부터 2025년 4월 윤석열 파면까지, 윤석열 퇴진 광장의 무대에서 빛나는 발언들을 쏟아낸 시민들 옆에는 항상 수어통역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갑자기 이루어진 변화는 아니었습니다 [...]
윤석열 파면에도 불구하고 12.3 비상계엄 이후의 세상은 그 이전과 같지 않다.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비상한 감각이 평범한 조건이 됐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통령 관저에서 집으로 돌아간 윤석열이 [...]
2월 7일 승리하는 광장을 향하는, 2025 체제전환운동포럼 2024년 성황리에 치러진 체제전환운동포럼이 2025년 '승리하는 광장을 향해'라는 제목으로 열렸습니다. '윤석열 퇴진'에 담긴 광장의 [...]
2023년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법률로 뒷받침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지난 2월 6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됐다. 학생에 대한 제지 및 분리 조치 [...]
작년 11월, 첫눈으로 폭설이 내렸다. 서울은 117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고, 경기도와 강원도 등지로부터 노동자가 제설 작업을 하다 눈에 깔려 숨지고 농민과 골목 상인들은 생계를 꾸리던 터가 무 [...]
“우리, 집회할 수 있을까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경기도 시민사회는 지난 2024년 11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평등낭독회라는 이름으로 경기도교육청의 성평등, 성교육 도서 검열을 규탄하는 낭독회를 이어왔 [...]
11월 2일 (토)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 집중집회 <가자, 학생인권 있는 학교로!> 지난 11.2 국회에 발의된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중집회가 홍대 부근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충남과 [...]
언젠가 이웃 단체인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편의점 음식을 이따금씩 가져다 주신적이 있습니다. 어디서 났는지 여쭤보니 회원 중에 ‘남다른’ 편의점을 운영하는분이 계시다고, 그 집에서 얻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
10월 5일 (화)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집단학살을 멈추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