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동성애자에 대한 '상식의 폭력'을 멈춰라
우리 사회의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는 언제나 '장막 뒤에 가려진 존재'였다. 그들은 실재하지만 보이지 않게 살아왔다. 그러던 중 연예활동을 직업으로 가진 한 동성애자가 자신을 세상에 드러냈다. "내 커밍아웃 [...]
우리 사회의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는 언제나 '장막 뒤에 가려진 존재'였다. 그들은 실재하지만 보이지 않게 살아왔다. 그러던 중 연예활동을 직업으로 가진 한 동성애자가 자신을 세상에 드러냈다. "내 커밍아웃 [...]
청소년에게 가해지는 일방적 '규제와 통제'가 더 이상 '보호'라는 명분으로 치장돼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집행위원장 김정헌, 이하 문화연대)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근 문화 [...]
'현대판 노예노동, 간접고용을 고발한다' -------------------------- 2000년 간접고용 실태보고서 -------------------------- [보고서 순서] Ⅰ. 간접고용 [...]
-----------------------------------------------------------------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사회단체 반박보고서(약식) ---------- [...]
지난 6월 16일 파업 돌입 이후 현재까지 90여 일째 파업중인 이랜드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져 왔는가? 비정규노동자 기본권보장과 차별철폐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금수)가 김윤자 교수 등 6명의 [...]
"조직 이기주의를 앞세운 법무부에게서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다" 지난 8월 24일 법무부가 인권법(안)을 입법 예고한 후 시민사회단체의 강한 반발이 이어진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현 [...]
우리 나라에서 '종교'가 개입된 문제는 참으로 다루기가 까다롭다. 종교 문제를 다룬 영화 감독이나 소설가는 걸핏하면 '특정 종교 비하'의 혐의로 고발되기 십상이고, 종교인의 비리를 폭로하는 기자는 테러의 위 [...]
IMF 구조조정 이후 한국의 사회권 현실이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회(사회권 위원회)의 심사대에 오른다. 4일 오전 10시 30분(제네바 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회의장에서 사회권 위원회는 [...]
국가정보원의 손길이 고3인 청소년에게까지 뻗쳐 충격을 주고 있다. 국정원은 지난 8월 23일 박정훈 이화 외고 교사를 연행하고, 박 교사가 민혁당의 고교사업 담당자로 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을 교육해 왔다고 주 [...]
-----------------------------------------------------------------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사회단체 반박보고서(약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