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부모님들께 드리는 호소문>
<전·의경 부모님들께 드리는 호소문> 오늘 우리 인권단체들은 참으로 답답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호소문을 띄웁니다. 전·의경 부모님들이 전·의경 출신 전역자들과 함께 전·의경들의 인권 보호를 주장하면 [...]
<전·의경 부모님들께 드리는 호소문> 오늘 우리 인권단체들은 참으로 답답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호소문을 띄웁니다. 전·의경 부모님들이 전·의경 출신 전역자들과 함께 전·의경들의 인권 보호를 주장하면 [...]
지난 3월 7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한 형이 다음날 새벽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났어요. 잘못을 저질렀다고 의심 받은 형은 밤 열두시 무렵에 경찰서에 가서 46시간 동안이나 제대로 [...]
22일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주선회 재판관)는 자녀가 아버지의 성을 따라야 한다는 이른바 '부성주의'를 원칙으로 규정한 민법 제781조 제1항에 대해 재판관 7대1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
지난 10월 11일 보건복지부는 법정전염병 병력자 정보를 대한 적십자사에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정부가 HIV/AIDS 감염인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불감증이 얼마나 심한지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
12월 1일은 유엔에이즈계획(the United Nations Programme on HIV/AIDS, UNAIDS, 아래 유엔에이즈)이 제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유엔에이즈는 각 국가들의 에이즈 관리 [...]
북인권 워크샵의 마지막 주제는 '북 출신 이주자'의 인권이었다. 국제사회에서 북 인권 문제를 이슈화시킨 직접적인 동인에는 이들의 인권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의 인권 현황에 대한 보도와 증언이 무성하고 [...]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스크린 위에 흐르고 영화를 만든 이들의 이름이 깔리자마자, 극장 안은 황급히 어둠이 걷히고 관객들은 일제히 자리를 뜬다. 필름뭉치는 녹록치 않은 노동의 결과로 새겨진 엄연한 공동의 창작 [...]
세계인권선언 57주년을 기념하는 인권활동가들의 첫 '인권난장'이 10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다. 인권단체연석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인권활동가들이 참여해 공원 곳곳에 인권부스를 설치하고 [...]
공포와 절망의 세계에 들어와보라.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악몽에 사로잡혀 수많은 어린이들이 아동노동의 최악의 조건들을 견뎌내고 있다. 아동노예, 아동매춘, 아동납치, 아동군인. 이런 것들은 단지 단어로서 [...]
[편집자주]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2005년 10대 인권소식'을 발표합니다. <인권하루소식>은 인권하루소식 독자와 인권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주요 인권사건(전체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