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록 활동가가 안식년을 갖습니다!
사랑방 활동 만 6년을 채우고 2025년 2월부터 안식년을 갖게 된 가원 활동가에 이어, 3월부터 정록 활동가도 가족 돌봄을 위해 안식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할 새도 없이 결정하게 된 안식년 [...]
사랑방 활동 만 6년을 채우고 2025년 2월부터 안식년을 갖게 된 가원 활동가에 이어, 3월부터 정록 활동가도 가족 돌봄을 위해 안식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할 새도 없이 결정하게 된 안식년 [...]
집과 거리를 넘나드는 고양이 돌봄이, 자신만의 고집과 독특함이 있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는, 사랑방 활동가의 가족이자 사랑방의 후원인. 안성희 님을 모시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눠보았 [...]
11월 2일 (토)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 집중집회 <가자, 학생인권 있는 학교로!> 지난 11.2 국회에 발의된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중집회가 홍대 부근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충남과 [...]
언젠가 이웃 단체인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편의점 음식을 이따금씩 가져다 주신적이 있습니다. 어디서 났는지 여쭤보니 회원 중에 ‘남다른’ 편의점을 운영하는분이 계시다고, 그 집에서 얻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
11월 후원인 인터뷰의 주인공은 퇴직 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홍구 님입니다. 사랑방 활동가를 직계가족으로 둔 솔직한 심경(?)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이홍구 님과의 담백한 이야기 얼른 [...]
9월 26일 국회는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구매, 소지, 저장, 시청하거나 유포 목적이 입증되지 않은 제작 행위도 처벌하는 내용의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피해자들의 제보와 언론의 보도로 학교, 지역 [...]
[토론회]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에 맞서, 성평등 정치 전략 논의를 위한 운동사회 토론회
국가에 의한 검열·배제·통제 행위는 언제나 당대 정치 권력과 사회질서가 ‘불온’하다고 여겨지는 대상을 둘러싸고 벌어진다는 점에서 시대적 징후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는 ‘좌파 척결’이라는 이명박근혜 정 [...]
지난 7월 12일, 2025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1만 30원으로 결정되었다. 주 40시간 근무하는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 6270원이다. 언론에서는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열렸다며 떠들썩하지만, 먹거 [...]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을 하는 활동가라면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 차별 시정 결정례를 참고해야 할 일이 워낙 많으니까요. 어떤 차별사유로 인한 진정이 많아지고 있는지, 개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