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한 고등학생이 일구는 버마 민주화 프로젝트
최근 두발 자유화 등 청소년 인권운동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학교 안에서 사회적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활동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상황에서 한 고등학생이 버마 민주화라는 문제를 부여잡고서 스스로 계획 [...]
최근 두발 자유화 등 청소년 인권운동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학교 안에서 사회적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활동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상황에서 한 고등학생이 버마 민주화라는 문제를 부여잡고서 스스로 계획 [...]
지난 2월 5일 청와대에서는 ‘비전 2030 인적자원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저출산·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2010년부터 노동력 부족이 현실화될 것이므로 다가올 인력부족 현상에 대처하려면 보유 [...]
올해부터 2011년까지 5년 동안 한국 정부가 펼쳐야 할 인권정책의 기본틀이 누더기로 만들어질 위기에 처했다. 2월 13일 법무부(장관 김성호)가 공청회를 통해 공개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초안( [...]
인파로 가득한 대도시 거리. 휴대전화 ‘애니콜’을 통해 즐겁게 통화하는 이들. 삼성이 만든 반도체가 내장된 MP3플레이어 ‘옙’으로 음악을 들으며, PMP로 영화를 보며 직장으로 출근하고 있는 이들. 회사에 [...]
‘복장단속’ 집시법 개정안? 대한민국 정부가 정상이 아닌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제 정신이 아닐 줄이야~ 사람들에게 미친 소를 먹이고 농민들을 죽이겠다는 심보로 한미FTA를 체결한다고 나대더니 [...]
교사들만 모인 자리에서 ‘학생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내기란 쉽지 않다. 교사모임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가보면 강연 내내 경계를 늦추지 않는 삐딱한 시선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공격당할까 두려워서일까 [...]
1. 왁자지껄, 집들이 잘 치렀어요. 중림동으로 이사 온 지 거의 두 달 만에 집들이를 했어요. 지난해 후원의 밤 때 워낙 많은 신세를 졌던 터라 집들이를 준비하는 마음이 남달랐어요. 집들이준비팀을 따로 꾸 [...]
따르르르릉~. “저.. 소민이 엄만데요, 지금 소민이 아빠가 병원에 계세요. 소민이는 병원에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소민이 좀 부탁드립니다.” 공사장에서 일하던 소민이 아빠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지 [...]
▲ 경비노동자 김 씨(본인 요청에 따라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음)
신두팔촉(Sindhupalchok) 지역 개발 위원회 전의장 닐 프라사드 반다리(Nil Prasad Bhandari)는 2006년 12월 8일 마오주의 반군에게 납치되었는데, 그의 마을로 돌아가지 않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