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인권선언 전문과 조
늦었지만 세계인권선언일에 함께 볼수있는 곳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자 2008 인권선언 2008.11.29 사람은 사람인 이유만으로도 존 [...]
늦었지만 세계인권선언일에 함께 볼수있는 곳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자 2008 인권선언 2008.11.29 사람은 사람인 이유만으로도 존 [...]
올여름 비가 한창 퍼붓던 8월 21일,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은 광화문역 지하에 자리를 틀고 농성을 시작했다. 경찰과의 치열한 몸싸움과 생리적 욕구를 꾹꾹 참고 버티기를 11시간, [...]
매 선거철마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하는 활동가가 많을 것이다. 성소수자 단체 연대체인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에서도 2007년 대선부터 선거에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좀 더 드러내기 위해서 활동 [...]
여성주의, 의료, 협동조합. 3년 전까지 이 세 가지는 나에게 별다른 연관성을 갖지 않는 별개의 단어들이었다. 물론 각각의 단어 자체만으로도 이미 많은 것을 떠올릴 수는 있었다. 또 어떤 책에선가, 1970 [...]
요 며칠 평소에 없던 두통이 일었다. 하도 신경을 써서 그런 것이라 ‘지나가겠지’라고 무시한다. 뭘 그렇게 신경 쓸 일이 있냐고 묻는다면 한숨부터 나올 것 같다.
차별의 얼굴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차별은 한 사회의 재화, 서비스 등에 대한 분배의 문제와 기회의 박탈, 혹은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에 대한 물리적․언어적․심리적 폭력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 속에서 [...]
포털사이트에 ‘인권’으로 검색을 하면 내가 관련된 인권활동보다 가수 전인권 씨나 배우 김인권 씨 이름이 앞에 떠서 웃다가 샘날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정치’로 검색을 하면 대선주자들의 행보와 여의도 뉴스가 [...]
인권교육은 질문을 던지는 교육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답을 제시하는 교육이어야 하는가. 인권교육이 둘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교육의 구성과 초점, 진행 방식이 [...]
대부분의 어린이 책들은 어린이들에게 무언가 가르쳐주려고 하는 책들이 많아. “서로 돕고 살아야 해!”, “평화롭게 살아야 해!” “욕심부리지 말아야 해!”, “환경을 보호해야 해!”라고 말이야.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