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공룡트림] 누구나 ‘가시’는 있어!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아직 손편지를 쓰던 시절 친구에게 보낸 편지는 늘 이렇게 끝맺음을 했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친구의 답장도 이렇게 끝났다. 지금은 살짝 오글거리지만 이 한 문장은 내게 큰 [...]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아직 손편지를 쓰던 시절 친구에게 보낸 편지는 늘 이렇게 끝맺음을 했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친구의 답장도 이렇게 끝났다. 지금은 살짝 오글거리지만 이 한 문장은 내게 큰 [...]
빈곤한 태국여성에게 돈을 지급하고 출산하게 한 호주 부부와 태국의 대리모, 대리모의 몸에서 태어난 아이 사이의 다툼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장차 태어날 아이가 장애를 안고 태어난 것을 안 호주 부부는 [...]
2014년 7월 31일 법무부는 ‘보호수용제도’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는 지난 2005년 폐지된 보호감호처분 제도를 ‘보호수용’이라는 명칭만 바꿔 제도입하기로 2011년 결정하였고, 이후 [...]
2014년 7월 31일 법무부는 ‘보호수용제도’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는 지난 2005년 폐지된 보호감호처분 제도를 ‘보호수용’이라는 명칭만 바꿔 제도입하기로 2011년 결정하였고, 이후 [...]
* 범불안 증상 : 여러 가지 사건이나 활동에 대한 지나친 불안을 느끼고 걱정스러워한다. 지속되는 걱정을 조절하기 어려우며, 긴장된 느낌, 피로감, 집중 곤란, 멍한 느낌, 과민한 기분, 수면 장해 등이 동 [...]
최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에서 발표 한 <2014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의 비율은 54.3%,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0.0%로, 결혼을 [...]
[편집인 주]2010년 복지부 장관이 위탁한 ‘중증/정신질환 에이즈환자 장기요양사업’을 수행해온 수동연세요양병원에서 심각한 인권침해와 치료방치가 발생하였다. 수동연세요양병원의 문제는 에이즈에 대한 공포와 낙 [...]
2년 만에 스웨덴을 다시 찾아서 그리워했던 사람들과 해후했다. 이곳에서 드넓은 자연을 체험하며 평온하게 지내다 보니 한국에서 고생하고 있을 사람들이 떠올라서 부채감이 든다. 한국인들은 직업을 망라해서, 혹은 [...]
[편집인 주]2010년 복지부 장관이 위탁한 ‘중증/정신질환 에이즈환자 장기요양사업’을 수행해온 수동연세요양병원에서 심각한 인권침해와 치료방치가 발생하였다. 수동연세요양병원의 문제는 에이즈에 대한 공포와 낙 [...]
지난 5월 3일 입양의 날에 발표된 여러 언론보도에서는 개정특례입양법을 신생아 유기의 주범으로 보는 시각이 두드러졌다. 개정특례입양법은 ① 아이를 입양 보내고 싶은 친생부모는 아이의 출생신고를 필히 마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