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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46호)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서경순, 민가협)는 민주당 마포당사 이기택 대표실에서 18일 2시부터 무기한으로 ‘양심수 전원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민가협은 단식농성에 들어가면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김영삼 정부 출범 1년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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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45호)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서경순, 민가협)와 임수경(28)씨가 ｢사월혁명연구소｣(소장 윤성식)에서 수여하는 ‘4월 혁명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15일 흥사단 강당에서 출소장기수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4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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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44호)
... 험을 했었다. 사실 그동안이 꿈만 같다. 지금도 피고인 석에서 절규하는 꿈을 꾸곤 한다. 가족들도 내가 어딜 가면 꼭 함께 가곤 한다. 너무나 놀란 가슴이라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 같다. ▲경찰에 복직하여 하고 싶은 부서는? -원래대로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싶다. 힘들기는 해도 주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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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44호)
14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열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서경순, 민가협) 주최의 제31차 목요집회는 안기부에 불법 연행되어 고문을 당한 양심수 가족들의 피해사례를 듣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피해사례 발표자에는 92년 9월 민족해방애국전선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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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40호)
... 을 적극적으로 했다는 이유로 강제 추방당한 조지 오글 목사 부부와 제임스 시노트 신부, 유가족 등이 참가하여 만남의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75년 4.9 사형 집행된 사람은 서도원, 하재완, 김용원, 송상진, 도예종, 이수병, 우홍선, 여정남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