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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668호)

  검찰의 인권유린 빈번

  전국연합, ‘처벌’촉구

  ... 수원지검의 조사를 받고 나온 뒤 한 달만에 극약을 먹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이 농부는 아들 뻘인 검사에게 상스러운 욕을 들어가며 벌을 서기도 했고 따귀까지 맞아, 이를 분개하며 식음을 전폐했었다고 한다(동아일보 19일자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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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6-21

  인권키워드

  검찰, 가혹행위, 공권력, 인권, 자백, 범죄

• 인권하루소식 (666호)

  "광주와 무관하다"

  전두환씨 발언 항의

  ... 두환씨의 광주개입 부인발언에 대해 이는 “광주의 원혼을 두 번 죽이는 것이며 광주시민과 유가족들을 우롱하는 몰염치한 작태”라고 규탄했다. 또한 전국연합은 “반성할 줄 모르는 전두환과 그 무리들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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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6-19

• 인권하루소식 (663호)

  공휴일에도 16시간 노동, 월급 4만원

  천안전방 탈출 외국인 산업연수생 증언

  ... 성치 못한 몸에 1천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마저 갚을 길이 없어 귀국의 길은 멀기만 하다. 가족들에게 연락은 했느냐는 물음에 “가슴 아파하실 어머니 생각에 도저히 연락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한없이 처량하게만 보였다. 30여개 단체 공대위 결성 한편, 이날 오후4시 기독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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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6-14

  인권키워드

  한국, 노동, 산업연수생, 청년, 조직, 벌금, 동행, 법무부, 임금, 임금격차, 출입국관리소, 노동시간, 입법청원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이주민

• 인권하루소식 (653호)

  인터뷰: 조작간첩 이성우씨

  “내 자식들은 ‘한국이 무섭다’고 한다”

  ... 가 사형을 구형하고 판사가 처음으로 나에게 물었을 때 그저 ‘억울합니다’라고만 말했다. -가족들과의 연락은 되는가? =연락을 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병원을 퇴원할 때 처와 아들·딸이 한국에 와서 만났다. 하지만 가족들이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 세관직원이라며 약20분 동안 이것저것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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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5-30

  인권키워드

  한국, 안기부, 병원, 노인, 사형, 재판, 전쟁, 회사, 조작간첩, 공항, 질문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노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653호)

  AI, 웨이씨 석방 켐페인

  “국제연대 계기될 것”

  ... 3년 출감했다. 하지만 94년 중국 공안원들에 의해 다시 끌려가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에서 가족들과 친척들이 제기한 실종신고와 탄원을 통해 공안당국에 의해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을 뿐이다. 현재까지도 그의 행방을 알지 못하며 다만, 북경교외의 요양소에 감금되어 있을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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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5-30

  인권키워드

  중국, 한국, 석방, 보호관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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