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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28호)

  각계 인사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청원

  노동대책인권위, 1천4백여명 서명 받아

  [부당한 공권력 반대와 노동인권보장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진균 등 8명, 노동인권대책위)는 20일 오전10시, 김영삼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서류를 국회에 제출했다. 청원에 참가한 각계대표는 고영구 변호사 등 법조계 106명, 박길용 씨 등 보건의료계 141명, 권영길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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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21

  인권키워드

  헌법, 대통령, 공권력, 공무원, 국회, 불법, 노조, 대법원, 인권, 헌법재판소, 노동3권

  권리 및 집단

  •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노동권/쉴 권리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428호)

  노총, ILO 총회서 국익을 핑계삼은 거짓말

  재야 노동계 강력 대응키로

  한국노총이 제81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배포한 자료가 민주노총 등 국내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국노총은 국제노동기구 총회 중 위원장의 명의로 "몇몇 사업장에서는 법 절차를 따르지 않는 파업으로 정부에 탄압의 구실을 줌으로써 노조운동에 저해가 되고 있다"는 내용의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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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21

  인권키워드

  국제노동기구, ILO, 민주노총, 파업, 동지, 탄압, 법, 정부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427호)

  '문민경찰' 고 양봉수씨 유골탈취

  화장 끝나자 경찰 투입, 유가족·노동자 격렬한 몸싸움

  경찰이 분신·사망한 노동자의 유골을 탈취하여 강제로 장례를 치르게 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회사의 부당노동행위에 항거하여 분신한 현대자동차 고 양봉수 씨의 유해는 사망 7일 만인 19일 경찰의 폭력적인 행위로 인해 주변 동료노동자들의 뜻과는 달리 화장된 뒤 강물에 뿌려지게 되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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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20

  인권키워드

  경찰, 유가족, 노동자, 회사, 노조원, 변호, 집회, 다짐, 동지

• 인권하루소식 (426호)

  대통령탄핵 서명 대중화

  노동인권대책위, 오늘부터

  [부당한 공권력 남용반대와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진균 등, 노동인권대책위)는 17일 이창복, 고영구, 유완규 씨 등 각계 인사 1천5백여명에게 김영삼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17-22일까지 본격적인 대중서명운동을 펼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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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17

  인권키워드

  공권력, 노동인권, 대통령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424호)

  양봉수 씨 '노동자장'으로, 긴장 고조

  민주노총 오는 17일 전국에서 추모집회 갖기로

  ... 항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 양봉수 씨의 장례문제를 둘러싸고 정부·현대그룹, 노동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현대그룹노조총연합(현총련) 대표단과 양씨의 유가족들은 회사측에 노동자장을 보장할 것 등 11개항에 대해 합의하고 이를 회사측에 요구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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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15

  인권키워드

  노조, 해고, 경찰, 노동자, 유가족, 노조원, 석방, 치료, 추모, 철거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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