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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276호)

  안기부 프락치 배인오, 베를린서 양심선언

  김삼석․김은주 사건 조작 확인돼

  ... 깊이 관계되었던 전 남누리 영상 대표 배인오(본명: 백홍용, 28세)씨가 독일 베를린에서 양심선언을 통해 자신이 안기부 프락치로 최근 2년간 활동했음을 폭로했다. 이 사실은 범청학련 공동사무국에서 지난 10월 29일자로 KNCC 인권위의 발표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자료에 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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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11-01

  인권키워드

  안기부, 북한, 미국, 간첩, 인권위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247호)

  전국 교도소 공안정국 편승 양심수 면회 가족 외 금지

  ... (일본관련 간첩사건, 대전교도소 복역 중), 남진현(사노맹사건, 제주교도소 복역 중)씨등 양심수들의 면회가 가족을 제외하고는 전면 금지 당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8월20일 남씨를 면회간 최병모 변호사와 김형태 변호사와 9월 9일 강희철 씨를 면회간 오창래(천주교 인권위원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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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9-13

  인권키워드

  가족, 기본권, 법무부, 인권

• 인권하루소식 (245호)

  6·7·8월 양심수 1-5월의 약 4배

  민가협 결과 발표, 현재 양심수 646명

  ... 자의 50%가 넘는 4백3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간 중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양심수는 1백58명으로 36.57%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 구속중인 양심수는 모두 6백46명이며 이중 국가보안법 구속자는 3백68명으로 56.96%로 나타났다(아래 표 참조). <김영삼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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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9-09

  인권키워드

  국가보안법, 노동자, 학생, 국보법, 장기수, 종교, 집시법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245호)

  <인권하루소식> 창간1주년 특집③ 국가보안법과 양심수

  매주 목요일 계속되는 양심의 외침 - 목요집회

  목요일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탑골공원에서 ‘국가보안법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민가협 목요집회’가 8일로 51회를 맞았다. 93년 9월 23일 1차 목요집회 때부터 줄곧 사회를 맡아온 민가협의 채은아(30) 간사는 “3백여 명의 양심수가 석방되길 바라며 시작된 목요집회가 50차를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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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9-09

  인권키워드

  감옥, 국가보안법, 석방, 이야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231호)

  민교협, “반지성적, 반 양심적 박홍 총장 사퇴”

  “경상대 교수에 대한 사상탄압 중단”도

  ... 고홍석·고철환, 민교협) 소속 1천3백여 명의 교수들은 “박홍 총장은 이미 반지성적, 비양심적인 인사로 규명되었으므로 대학을 대표하는 총장직을 수행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민교협은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세력으로 박총장을 비롯해 공안당국, 보수언론, 그리고 일부대학내 반대학적·반지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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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8-20

  인권키워드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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