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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981호)

  행당1-2지구 폭력·성폭행 현장 증언

  “우릴 발가벗겨 거리로 내모는가!”

  ... 것 같았다. (산동네 맨꼭대기에 세입자대책위 사무실이 있는데) 밑을 내려다보니 새까맣게 (용역깡패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어느새 용역깽패들이 대책위 사무실까지 들어왔고 나 역시 앞다투어 사무실로 들어갔다. 할머니, 아기를 등에 업은 아줌마들을 포함해 여자들이 10여 명 있었고, 용역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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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0-09

  인권키워드

  지역, 할머니, 마을, 철거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하루소식 (980호)

  철거현장 폭력·성추행 되풀이

  속옷 차림에 집단구타

  ... 이번 사건은 사전에 성동구청․ 성동경찰서․재개발조합․ 적준용역이 치밀하게 계획한 것이 아닌가는 의혹이 짙어 더한 충격을 주고 있다. 당국․조합․적준용역 공모 의심 이번 일은 지난 9월 30일 오전 8시50분 행당 1-2 재개발(행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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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0-08

  인권키워드

  주민, 경찰, 세입자, 성추행, 집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977호)

  노동자·철거민 명성농성

  한국후꼬꾸 농성 78일, 박순덕 비대위 54일째

  ... 관계자 50여 명은 1일 오후 서울지방 경찰청 앞에서 ‘고 박순덕열사 방화살인 주범 적준용역 처벌 및 한국후꼬꾸 에이스 노무관리 합법화 규탄대회’를 열었다. 또 집회를 마친 뒤 1시간 가량 선전전을 가졌다. 현재 한국후꼬꾸 노조의 단식농성은 3차째로 접어들었는데, 한광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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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0-02

  인권키워드

  농성, 노조, 한국, 집회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963호)

  결실없는 가을, 썰렁한 추석…

  한국후꼬꾸, 3차 단식 돌입

  ... 사무장도 “누가 하나 죽어야 되는 게 아니냐”며 힘겨움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회사내 용역깡패가 사라지고 부당노동행위가 시정될 때까지 농성을 중단할 수 없다는 것이 농성자들의 확고한 신념이다. 그리고 다가올 정기국회에서 한국후꼬꾸 문제가 어느 정도 다뤄질지 일단 지켜보겠다는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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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9-09

  인권키워드

  농성, 교섭, 회사, 용역깡패, 민족, 주민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963호)

  주간인권흐름 (1997년 9월 1일 ∼ 9월 7일)

  ... 유죄선고 받았던 피해자들에게 무죄 선고/부도유예 이후 5천5백 여명을 감원한 기아그룹이 용역직을 뺀 정규사원 3천여명에게 퇴직금 지급하지 못해 ◆ 4일(목)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87년 노동자대투쟁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산별노조 체제의 확립은 한국노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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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9-09

  인권키워드

  대통령, 국가보안법, 국회, 노동자, 노조, 민주노총, 임금, 장애인, 지역, 퇴직금, 휴가, 진상규명, 추모, 체제, 헌법, 한반도, 교육부, 미국, 정부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장애인, 북이탈주민,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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