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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111호)

  "허위자백 외 물증없자 기자회견 시켜"

  ‘구미유학생 사건’ 양동화 씨의 증언

  ... 2일 오전 8시경 전남 광주에 있는 한 다방에서 정체불명의 남자 10여 명에 의해 국가안전기획부 광주분실로 연행되었다가 다시 서울에 있는 남산분실로 옮겨졌다. 남산 안기부 지하 1층 137호로 끌려갔는데, 취조실로 들어가자마자 군복으로 갈아입힌 뒤 곧바로 수사가 시작되었다.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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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4-24

  인권키워드

  안기부, 고문, 허위자백, 학생운동, 가족, 저항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101호)

  민가협 목요집회, 안기부 고문사례 폭로·정형근 의원 규탄

  ... 는 사람들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오헌 민가협 공동의장은 "국가안전기획부의 '기획'은 '기획'이 아닌 '공작'이었다"고 비판하며, "온갖 조작사건과 정치개입으로 국민불안, 국정혼란을 가져온 안기부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만일 안기부가 정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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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4-10

  인권키워드

  안기부, 고문, 집회, 검찰, 언론, 허위자백, 경찰, 진실, 조직, 역사, 선거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096호)

  '국회 통제강화, 직권남용 방지' 절실

  안기부 개혁 방향 토론회

  민변, 민교협, 경실련 공동주최로 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국가안전기획부의 개혁방향"에 대한 긴급토론회는 북풍공작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안기부 개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주제발제에 나선 장주영 변호사는 "지금이야말로 안기부를 실질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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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4-03

  인권키워드

  안기부, 국회, 국가보안법, 직권남용, 민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095호)

  오늘의 주요행사

  □ 「국가안전기획부의 개혁방향」토론회 ·때: 4월 2일(목) 오전 10시 ·곳: 국회도서관 강당 ·주최: 경실련, 민변, 민교협 ·발제: 장주영 변호사/ 토론: 유종성(경실련 사무총장) 강경선(방송대 교 수) 이승우(경원대 교수) 이종석(한겨레 논설위원) 김당(시사저널 기자) 권오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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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4-02

  인권키워드

  신자유주의, 벌금, 민변

• 인권하루소식 (1093호)

  도원동 철거폭력, 주민 중태

  인명 무시 … 알고 보니 또 적준!

  ... 들이 공사현장의 출입을 차단하면서, 골리앗 내의 주민들은 외부와 일체 고립되었으며, 물과 전기·전화마저 끊어진 상태다. 30일 사고를 당한 이범휘 씨와 백석호 씨는 철거민 10여 명과 함께 골리앗으로 진입을 시도하던 중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일행보다 뒤쳐져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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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3-31

  인권키워드

  철거민, 병원, 물대포, 용역, 농성, 용산, 피해자, 무시, 철거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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