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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211호)
... 스님(자재암 주지)이 20일 오후 6시경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 받은 경찰청 보안2 과 요원들에게 연행되었다. 법타 스님의 구속사유는 평불협회보(발행인 송월주, 편집인 신법타) 11호에 <김일성 저작선집> 5권 147쪽 조국해방전쟁 부분을 게재한 혐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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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211호)
... “정부가 노동쟁의 자체를 백안시하고 불순하게 여기는 경제논리와 공안논리에 휩싸여 무분별한 경찰투입, 구속과 수배를 남발해 군사독재정권시절과 달라진 것이 무엇인지 개탄 스럽다”며 노동탄압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노대는 또 “이미 직장폐쇄를 내린 현대중공업에 긴급조정권 등을 발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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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206호)
... 559호에서 열렸다. 오늘 재판에서 원고측의 백승헌 변호사는 문국진 씨가 86년 청량리 경찰서에서 자수하여 조사를 받던 중 수사경관들을 고문가해자로 지목하여 재판부에 제출하였고, 피고측에서는 국가의 법정대리인들이 “당시 청량리 경찰서에서는 가혹행위가 없었고, 설사 가혹행위가 있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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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206호)
... ;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 간부들에 대한 강압조치를 철회하지 않고 금호타이어 등 경찰투입으로 사태가 장기화되고 잇는 사업장에 해결노력을 보이지 않을 경우 남북 간의 화해와 협력분위기와는 별도로 노사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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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96호)
경찰청은 「구국전위」사건과 관련 최영준(29, 한국과학기술청년회 회원), 최은열(29, 제철화학 근무), 이봉근(31, 대성기업 근무) 씨 등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30일 구속했다. 최영준 씨와 이 씨는 「구국전위」 중앙위원장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안재구(31, 구속중) 씨와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