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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619호)

  노수석 씨 망월동에 묻혀

  학교측과 합의, 등록금문제 등 해결 밝혀

  ... 오후11시 망월동 묘역에 묻히게 된다. 한총련은 노수석 씨의 장례식에 앞서, 이후 김영삼 대선자금 공개, 교육재정 확보, 살인정권 폭력정권 김영삼 정권 타도투쟁을 벌일 것을 결의했다. 지난 6일부터 20여명의 서총련학생들이 명동성당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으며, 19일까지 농성투쟁을 전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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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10

  인권키워드

  학교, 언론, 유가족, 학생, 경찰, 애도

• 인권하루소식 (616호)

  “책임자 처벌·폭력진압방지 대책 마련” 촉구

  6일 오후2시 종묘공원, 제2차 국민대회

  ... 대통령의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 된 92년 대선자금 공개와 교육재정 확보를 요구할 예정이다. 유가족 입장 전달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노씨의 아버지 노봉규 씨의 참석이 기대됐으나, 노씨의 아버지는 ‘아들을 보내는 마당에 기자들을 대하기가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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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4

  인권키워드

  유가족, 경찰, 진상규명, 대통령, 추모, 질문, 평화, 재발

• 인권하루소식 (614호)

  목격자, 노수석 씨 구타 증언

  언론, '노씨 사인 심장이상'이라고 단정 보도

  ... 계속 시위대열과 함께 달렸지만 다리가 휘청거리는 등 매우 힘겨워 보였다" 지난달 29일 '대선자금공개'와 '교육재정확보'를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가 경찰의 과도한 폭력진압과정에서 숨진 노수석(연대 2년)씨의 후배 남기돈(연대 법학 1년)씨의 증언이다. 되풀이 되는 경찰 폭력 91년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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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2

  인권키워드

  경찰, 언론, 나이, 대통령, 건강, 병원, 진실, 추모, 연대

• 인권하루소식 (613호)

  <긴급속보> 연세대생 노수석 씨 시위중 사망

  ... 도중 경찰의 진압과정에서 숨졌다. 이날 학생 5천여 명은 종로3가에서 ‘교육재정 확보와 대선자금 공개를 위한 서총련 동맹휴업 총궐기 대회’를 가졌다. 경찰은 종로쪽과 동대문 등지에서 학생들을 포위, 무리한 진압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씨의 시신은 국립의료원(을지로6가) 영안실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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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3-30

  인권키워드

  경찰, 학생

• 인권하루소식 (612호)

  유권자운동연합, 천리안에 선거 자료 서비스

  ... ‘의정리포트’, ‘의정활동안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또한 ‘선거관련자료실’에서는 역대선거 자료들과 4당 강령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은 365일 의정감시센터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유권자연합의 최희곤(35, 정보자료실장)씨는 “이제 유권자도 더이상 남발하는 공약을 듣기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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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3-29

  인권키워드

  민주주의, 선거, 공약,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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