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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현대중공업 회사, 고소·고발 취하 등 약속 안 지켜

전노대, ‘노조집행부 와해음모’


지난 8월 23일 현대중공업 노조와 회사측 사이에 합의를 본 노조에 대한 고소고발취하 등을 회사가 지키고 있지 않아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다. 회사측은 신익현 전무 등 개인이름으로 이루어진 고소고발은 취하할 수 없다고 버티는 한편 상여금에 대해서는 무노동무임금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교섭상의 구두합의를 파기하고 있다.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공동대표 양규헌 등)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현대중공업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는 전노대의 주요 사업장인 현대중공업 노조 집행부를 와해시키겠다는 목적이 깔려있고 민주노총 건설을 저지하겠다는 정부의 의도가 개입되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