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개혁과 새로운 인권선교의 전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상근)는 ‘민주화개혁과 새로운 인권선교의 전망’의 주제로 인귄위윈회 20주년 기념 인권 선교 정책 협의회를 27-28일 온양 제일 관광 호텔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오후 2시 개회 예배로 시작된 인권 정책 협의회는 2시 40분 대토론회로 이어졌다.

토론회에는 조희연(성공회신대)교수가 ‘민주화 개혁과 인권 운동의 전망을 박원순 변호사가 ’새로운 인권 선교화 기독교의 책임‘을 발표했다. 뒤이어 논찬에는 오재식(트리스찬 아카데미 부설 사회 교육원)원장, 조화순 목사 등이 참여했다.

또한 사례보고는 정신 대문제(권희순 목사)외국인 노동자 문제(김해성 목사)주한 미군 범죄 근절 운동(조재학 주한 미군 범죄근절 운동 본구 간사)성폭력 문제(박상희 목사)로 나뉘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