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물구나무] 장애를 짓누르는 '인간승리'의 신화
뇌출혈로 편마비 상태인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 엄마 자신을 비롯해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빠를 비롯한 가족구성원은 "당신은 할 수 있어!"라는 '장애극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엄마를 대 [...]
뇌출혈로 편마비 상태인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 엄마 자신을 비롯해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빠를 비롯한 가족구성원은 "당신은 할 수 있어!"라는 '장애극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엄마를 대 [...]
참혹한 역사의 최대 피해자, 아이들
해방60돌을 맞아 대규모 사면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잊혀진 존재'였던 한총련 수배자들에 대한 사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 325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 [...]
"아열대나 열대바다에서 볼 수 있는 해파리와 어류들이 남해안과 동해안에 나타났습니다. 해수욕을 하던 사람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소식을 들었나요? 얼마 전에 제주도 바닷가에 [...]
"아직까지 한번도 기념비나 추모탑을 세워야한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기념비나 추모탑은 없지만 사람들은 그 잔혹한 역사와 죽어간 이들을 기억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비석을 만들고 행사를 여는 것이 [...]
"사람들이 자꾸 혼자서 애를 어떻게 키우냐면서 자꾸 시설로 들어가라고 하데. 난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아" 거동이 불편해 혼자 생활하는 것이 힘겨운 K 언니는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
사법부는 예전처럼 단순히 법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다. '법의 지배'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대법원의 판결 하나하나는 국가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국민 생활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규정한다 [...]
물 관리권을 민간기업에 내맡겨온 전세계적 사유화 정책들은 결국 정부의 인권 보장 의무를 체계적으로 포기해온 과정이나 다름없다. 물을 시장에 내맡긴다는 것은 이 권리를 '돈'에 종속시키고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
"앞으로는 물을 사먹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십 수 년 전의 물 절약 캠페인에서 볼 수 있었던 문구 중 하나다. 이 말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
청소년 성소수자는 없다? 우리 사회에 청소년 성소수자는 없다.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나 성소수자로서의 청소년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럼 지금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청소녀 동성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