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물구나무] 엄마와의 첫 외출
발병 6개월 만에 뇌병변 2급 장애인이라는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엄마에게 '밖으로' 이동할 자유는 없었다. 조금씩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엄마에게 쌩쌩 달리는 자동차는 '멈춤' 신호를 해석 [...]
발병 6개월 만에 뇌병변 2급 장애인이라는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엄마에게 '밖으로' 이동할 자유는 없었다. 조금씩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엄마에게 쌩쌩 달리는 자동차는 '멈춤' 신호를 해석 [...]
활동보조인서비스의 제도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본격화됐다. 25일 중증장애인 178명은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에 진정서를 내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활동보조인서비스를 제도화하도록 권고할 것을 요구했다. [...]
안녕하십니까? 호주제 폐지 이후 올바른 신분증명제도 도입을 위해 활동해 온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과 민주노동당입니다. 저희는 지난 2003부터 우리사회의 불평등한 가족제도 개선과 성평등 실현, [...]
꽉 막힌 도심을 뚫고 짐이나 서류를 배달하는 퀵서비스 기사(이하 퀵라이더)들은 레미콘 기사와 같이 지입계약을 맺은 특수고용노동자로 열악한 노동 환경에 시달리고 있다. 사업규모가 나날이 확장되고 퀵라이더의 수 [...]
황우석 아저씨는, 어느 누구도 갖지 못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큰 소리 쳤어요. 그 기술만 있으면, 등뼈나 목을 다쳐 걸을 수 없는 이들도 걸을 수 있게 되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했지요. 많 [...]
우리는 이제 스스로를 도울 것이고 우리소리를 사람들이 듣게 할 것이다. 우리의 슬로건처럼, 말할 것이다, 우리에 대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talk to us, not about us) (Reg Carnell [...]
우리 사회에 너나없이 즐겨 쓰는 용어로 등장하고 있는 말이 인권이다. 그만큼 인권이 일반화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회에서 인권이란 말이 독재정권 시절의 양심수에게나 어울렸던 것처럼 인식되었던 역사 [...]
저작권을 제한하고 이용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시장질서보다 문화 발전에 한층 다가선 저작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천영세 의원(민주노동당)이 지난 12월 7일 발의한 이 개정안은 저작물의 공정이용 일반조항 및 [...]
중증장애인 인권, 꽁꽁 얼어붙다 지난달 19일 한 장애인이 방안에서 얼어죽은 채 발견되는 참혹한 일이 일어났다. 경남 함안에서 홀로 살아가던 근무력증 장애인 조모 씨(지체장애 5급). 매서운 추위 속에서 [...]
인권감수성의 대중적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옴니버스 '인권영화' <다섯개의 시선>의 현란한 홍보용 전단지에는 인권이 등장하지 않는다. 영화의 투자, 제작, 배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