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갈등, 중재는 필요 없다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이 두 보수 양당의 행보에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대선 최대 ‘캐스팅보터’로 떠오른 청년의 표심, 그중에서도 청년 남성의 표심을 붙들기 위해 ‘젠더갈등’ 프레임이 또다 [...]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이 두 보수 양당의 행보에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대선 최대 ‘캐스팅보터’로 떠오른 청년의 표심, 그중에서도 청년 남성의 표심을 붙들기 위해 ‘젠더갈등’ 프레임이 또다 [...]
지난 10월 요트업체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홍정운 학생의 사망소식이 알려졌다. 교육부는 부랴부랴 현장실습에 대한 전수점검에 나서겠다고 발표하고, 현장실습생을 대상으로 부당대우 신고센터를 열었지만 실효성 없는 [...]
[표지설명]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며 나선 #평등길1110, 부산에서 서울까지 30일간 이어지는 행진이 중반에 이른 10월 30일, 신탄진역에서 청주 남이면사무소까지 사랑방 활동가들도 함께 걸었습니다 [...]
2021년 11월 8일(월) | 국회 1문 2021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쟁취 농성 시작 “2021년에서 단 하루도 미룰 수 없다. 국회는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하라!” 지난 6월 차별금지법 국민동의청원이 [...]
어쓰청소년 때 도보여행을 한 적이 있다. 여행의 제목은 '걸어서 바다까지', 여행의 내용도 걸어서 바다까지 가는 것뿐인 심플한 여행. 서울에서 출발해 동해바다에 가닿기까지 몇 날 며칠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걷 [...]
외국인의 '무임승차'? 차별적인 건강보험제도의 ‘문제’! (10월 1일자) 국정감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의 건강보험을 문제 삼는 정치인의 발언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을 무임승 [...]
10월 1일 다슬 신입활동가 교육 결과보고회 다슬 활동가의 신입활동가 교육 결과보고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 상임활동을 시작해 3개월의 신입활동가 교육 기간에 대한 소회와 함께 입방과정 [...]
공장과 공장 사이 담벼락을 넘어 함께 모이고 움직일 공간, 그 공간이 되자는 포부로 2013년 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모임 월담이 시작됐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으며 고군분투해왔다. 전국 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