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다! 뻔뻔하다! 지금이라도 후보사퇴하시라!
4월 11일 치러지는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923명이 후보 등록을 해 3.8: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923명 중 눈에 띄는 전직 경찰 2명이 있었으니 바로 허준영, 김석기다. 각각 여의도 농 [...]
4월 11일 치러지는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923명이 후보 등록을 해 3.8: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923명 중 눈에 띄는 전직 경찰 2명이 있었으니 바로 허준영, 김석기다. 각각 여의도 농 [...]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터에 해군기지를 지으려고 안달난 군, 경찰, 기업. 무리한 공사 강행 속에 강정마을 주민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 대한 폭행이 난무합니다. 귀중한 자연유산들이 훼손되지 않도 [...]
청소년들과 만나면서 시작된 자존감의 고민 지역아동센터와 인연을 맺고 청소년들을 만난 지 3년 정도가 된다. 그동안 이들과 함께 인권교육을 하기도 하고 놀러 다니기 바빴지만 주로 했던 일은 서른 명의 청소 [...]
친구의 어머니는 대형 할인매장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가장이다. 남편이 오래도록 장기실업상태에 있어서 살림을 궁색하게나마 꾸리기 위해 저임금과 고된 노동을 참아가며 돈을 번다. 몇 년 전에 직장을 잃을 위험이 [...]
전용철 홍덕표 농민 사망 사건 관련 사퇴문, 사과문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 위에서 차에 치인 동물의 사체들을 자주 보게 된다. 얼굴을 찌푸리는 것도 잠시, 나는 곧 잊어버리고, 다시 내 속도를 되찾는다. 미안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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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에 가는 할머니네 뒤에 밭이 있어요. 그래서 고추 50포기도 심어드리고... 저도 밭일은 안 해봤거든요. 근데 거기다 고랑 내서 그거 심고 콩 심고, 깨 심고, 상추도... 큰 건 아니지만 이렇게 [...]
인권교육센터 ‘들’은 2010년부터 ‘빈곤과 청소년팀’(아래 빈청팀)을 만들어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동안 고민하면서 정리했던 5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역아동센터(아래 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
어린이가 된 동물들 김나무의 『뻥쟁이 왕털이』(사계절, 2008)의 여우 왕털이와 권영품의 『꼬리 잘린 생쥐』(창비, 2010)의 생쥐 빠른발은 아예 공부를 하거나, 살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인간들의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