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6-264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6-264 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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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인권계획으로 시민사회를 우롱하지 말라! 정부가 내놓은 엉터리 인권계획(NAP)은 점수조차 매길 수가 없다! 한국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인권정책은 2012년 한국의 인권상황에 기초할 수밖에 없 [...]
경찰독재정권이 자신의 정체를 더욱더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야합의로 예산이 전액 삭감되고 용도마저 요상한 것이 드러났지만 제주 강정에서는 해군기지 건설을 강행하기 위해 이를 막아선 마을 사람들과 [...]
아무리 소리쳐도 바뀌는 것이 없다! 술에 취해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는 사람만큼 귀찮고 짜증나는 경우도 드물다. 마찬가지로 매번 문제를 제기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때처럼 화가 나는 경우도 없다. 주민등 [...]
선거가 큰일이긴 큰일인가 보다. 올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운동도 술렁거리고 있다. 보수 정치권이야 어차피 집권을 자신의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니 선거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게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성함도 모르지만, 강정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할아버지께서 제게 당부하신 글을 쓰려 합니다. 구럼비 앞에서 경찰과의 대치가 소강상태일 때 이런저런 사람들이 돌아가며 한마디씩 했지요. [...]
부모. 살아가며 애써 피하지 않는 이상은 누구에게나 하나의 정체성으로 맞게 될지도 모를 이름이다. 아직까지 내게 부모라는 것은 나를 길러 준 엄마아빠로 존재하는 것이지, 정작 내가 부모가 된다는 건 상상을 [...]
광주시는 올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열 예정이다. 2007년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도시 육성 조례’를 제정한 후 2012년 ‘광주광역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 [...]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 꽃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잘 알려진 <즐거운 나의 집>의 노랫말이다. 군대의 적 [...]
3월 8일 세계 여성노동자의 날을 맞아 다시 우리 사회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일을 해 오던 여성 노동자들이 모입니다. 청소, 보육, 간병, 급식 등 우리 사회에서 반드신 필요한 노동은 대부분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