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비인도적 무기를 대하는 자세
9월 초면 주한미군의 탄저균 반입 사건이 알려진 지 100일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흐려지는 사이, 미 국방부가 살아있는 탄저균을 보냈을 것으로 추측되는 나라와 연구실의 개수는 대폭 늘어났다. 201 [...]
9월 초면 주한미군의 탄저균 반입 사건이 알려진 지 100일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흐려지는 사이, 미 국방부가 살아있는 탄저균을 보냈을 것으로 추측되는 나라와 연구실의 개수는 대폭 늘어났다. 201 [...]
지난 8월 17일, 국립 부산대의 고현철 교수가 총장 직선제 폐지에 항의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인은 유서에서 “총장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부터 오직 교육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
올해로 조선이 일본 식민지배로부터 독립한 지 70주년이 된다. 동시에 일본으로서는 패전·종전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전후 일본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종말을 선언하며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 [...]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가 8월 2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안전사회위원회는 그동안 존엄안전위원회에서 안전대안팀으로 활동하던 단체들이 세월호 이후 안전사회를 위한 과제를 이어가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출범식 [...]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갑니다. 여름 휴가로 8월 마지막주 인권오름은 휴간하고, 한결 선선해질 9월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남은 2015년 새롭게 [인권이야기]를 들려줄 새 필진을 소개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안철수가 빈손으로 철수를 했다’라던가 ‘안철수의 오발탄’이라며 비아냥대는 기사들이 넘실거린다. 야당의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활동이 국정원의 로그파일(사용기록) 제출 거부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해킹팀 [...]
안전 불감증 때문? 부족한 진단 작년 4월 16일 제주도를 향해 수학여행에 나선 단원고 2학년 학생들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는 그 자체로 충격이었다. 연이어 벌어진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 [...]
몇 년 전 겨울인 듯합니다. "선생님. 오늘 산책 나가지요?" "자! 오늘 산책 나갈까요?" "네! 날씨가 오늘은 좀 풀린 것 같으니, 나가지요." 회원분들 오늘따라 교육실이 조금 답답하신지, 다들 밖으로 [...]
지난 8월 4일, 여성가족부는 대전시로 공문을 보냈다. 대전시가 7월 1일부터 시행한 <대전광역시 성평등 기본조례>에서 성소수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규정을 둔 것은 상위법인 <양성평등기본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