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소송
세주 소송을 해본 적이 딱 한번 있다. 이제 10년도 더된 일인데, 결과적으로는 상대방이 재판에서 합의에 응해줘서 사실상, 내가 소송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때 잠깐의 재판을 진행했 [...]
세주 소송을 해본 적이 딱 한번 있다. 이제 10년도 더된 일인데, 결과적으로는 상대방이 재판에서 합의에 응해줘서 사실상, 내가 소송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때 잠깐의 재판을 진행했 [...]
‘쓸모'에 따라 다른 국경의 장벽 (11.2) 예멘 난민 심사 결과 난민 인정 0명. 난민을 보호하려고 만든 난민 제도가 혐오를 보호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이동이 점차 늘어나는 시 [...]
8일 국가재난조사위원회, 왜 /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노란리본인권모임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국가재난관리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해외의 재난조사위원회 사례를 살펴보며 워크 [...]
2004년 인권운동사랑방은 대학 청소노동자 조직 활동에 함께 하게 됩니다. 뭘 해볼 수 있을까 고민하며 만나던 중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동조합 결성에 이르게 되는 순간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지요. 매우 [...]
가원 들어나 봤나. 떨어지는 단풍잎을 잡으면 사랑을 하게 된다는 속설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갈피 못 잡고 낙하하는 단풍잎을 잡으려 비틀거린 시간들이 떠오른다. 마치 노오란 나비를 잡으려고 폴짝폴짝 [...]
'몸통'은 양승태가 아니라 사법부 자체다 (10.7.)
4일 제주 해군 국제관함식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