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만나는 사랑방,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해요~
이번 호에서는 이름이 인상적인 꽃씨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본인을 소개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방황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누구보다 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석 장을 보러가는 [...]
후원인 소식지 <사람사랑> 후원인 인터뷰 꼭지
이번 호에서는 이름이 인상적인 꽃씨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본인을 소개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방황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누구보다 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석 장을 보러가는 [...]
이번호는 작년까지 자원 활동을 하다 강원도로 가셔서 후원하시는 김은영 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무작위로 후원인명단에서 선택한건데 운 좋게 은영님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만으로는 누군지 몰랐다가 얘기 [...]
이번 호에서는 ‘8년 전 8월’에 후원을 시작하신 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이신희 님은 해맑게 웃음 머금은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이신희 님은 지금 어린이 책을 편집하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
이번 호에서는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눌까 고민하다가 성북대안개발프로젝트 활동 때문에 알게 된 삼선동에 살고 계신 김현희 님께 전화를 드려보았어요. 최근에 삼선동에서 용산으로 이사하셨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가 [...]
이번 달에는 5월에 새로 후원을 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번 달은 어느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까 고민했어요. 그런데 문득 후원을 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신청을 해 주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
사랑방 활동을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연락드렸던 분 중 한 분이 중학교 때 선생님이었어요. 거의 연락을 드리지 못하다가 몇 년 만에 비로소 연락을 드렸지요. 왜 그랬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사랑방에 [...]
이번 달에는 올해 1월부터 후원을 시작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름이 드러나는 것에 쑥스러워하시면서 ‘외계인’이라고 써달라고 하셨어요. ^^ 요즘 교생실습을 나가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신데요 [...]
이번 달 인터뷰는 서울에 살고 있는 홍재희 님입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후원을 해 주신 분이라 어떤 분이실까 궁금함에 냉큼 전화를 드렸지요. 그런데 즐겁게 반겨주시면서 사랑방 활동에 대해 때로는 [...]
이번 달 인터뷰는 목동에 살고 있는 인터뷰어와 동명이인인 최명숙님입니다. 2009년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되기 바로 전 사랑방에 함께 애정을 갖고 있는 동명이인의 마음을 알고 싶어 인터뷰를 했습니 [...]
이번 달 인터뷰는 부산에 살고 학교에서 사회 과목(교육학)을 가르치는 김정란 님입니다. 2009년이라고, 후원인 명부의 209번째 후원인께 무작정 전화를 걸었답니다. 아, 아직 사랑방 후원인이 2천 명을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