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북한산 자락에 살고 있는 인권활동가들을 만나는 방법
강북 북한산 자락에 살고 있는 인권활동가들을 만나는 방법 불나비 님과의 인터뷰 2010년 1월부터 강북에 살고 있는 몇몇 인권활동가들은 매달 첫번째 일요일날 북한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419묘지를 시작으 [...]
후원인 소식지 <사람사랑> 후원인 인터뷰 꼭지
강북 북한산 자락에 살고 있는 인권활동가들을 만나는 방법 불나비 님과의 인터뷰 2010년 1월부터 강북에 살고 있는 몇몇 인권활동가들은 매달 첫번째 일요일날 북한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419묘지를 시작으 [...]
이번 달에 인터뷰한 후원인은 마포구에 삽니다. 인터뷰를 맡은 활동가가 지난 연말 마포구로 이사 왔다는, 뚱딴지 없는 혹은 너무나 타당한 이유로, 마포구에 사는 분들에게 전화를 하다가 변정수 님을 인터뷰하게 [...]
조현주 님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알아봐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현주 님은 노동 현장에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삶의 애환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
살림 님은 얼마 전에 후원을 중단한 ‘후원인’입니다. 최근 ‘밥벌이를 잃는 바람에’ 후원을 어쩔 수 없이 중단하게 됐다며 거듭 죄송하다고 했어요. “몇 번을 망설인” 끝에 후원 중단 연락을 하게 됐다며 일자 [...]
후원인 문유진 님께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3년 전 쯤 아주 멋진 스타일로 사랑방 한 켠에 앉아계셨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어려운 질문에 답하시기 부끄럽다 하셨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답변은 솔직하고 시원하시네요 [...]
이번 호에서는 이름이 인상적인 꽃씨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본인을 소개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방황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누구보다 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석 장을 보러가는 [...]
이번호는 작년까지 자원 활동을 하다 강원도로 가셔서 후원하시는 김은영 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무작위로 후원인명단에서 선택한건데 운 좋게 은영님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만으로는 누군지 몰랐다가 얘기 [...]
이번 호에서는 ‘8년 전 8월’에 후원을 시작하신 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이신희 님은 해맑게 웃음 머금은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이신희 님은 지금 어린이 책을 편집하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
이번 호에서는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눌까 고민하다가 성북대안개발프로젝트 활동 때문에 알게 된 삼선동에 살고 계신 김현희 님께 전화를 드려보았어요. 최근에 삼선동에서 용산으로 이사하셨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가 [...]
이번 달에는 5월에 새로 후원을 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번 달은 어느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까 고민했어요. 그런데 문득 후원을 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신청을 해 주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