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시작된 사랑방의 신입활동가 첫 공개 모집의 결과! 영서, 지수 님 두 분이 9월부터 인권운동사랑방의 상임활동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소개와 인사는 10월 소식지에서 신입활동가 편지로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며, 입방 첫 주를 보낸 두 신입활동가의 짧은 인사를 먼저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영서, 지수 두 활동가의 사랑방 활동에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사랑방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게 된 영서라고 합니다.
활동의 첫걸음을 사랑방의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로 기쁩니다. 첫 주를 보내면서 매일매일 스스로 부족한 부분들을 느끼고 있지만, 그만큼 배워 갈 이야기가 많다는 뜻이니 걱정보다는 설렘이 앞섭니다. 열심히 배우고 고민하며 세상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지수입니다!
인권. 운동. 사랑. 방.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요. :) 동료 활동가들 덕분에 좋은 부담(positive)을 느끼며 입방 첫 주를 잘 보냈습니다. 동료 되기, 함께 활동하기, 활동을 삶으로 살아가기, 이런 것들을 떠올려봅니다. 환대받는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방에 잘 안착해 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싸, 나도 깃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