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류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년을 축하하며!
2005년 활동을 시작한 미류 활동가가 올해로 만 20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사랑방에서 궂은일 마다하지 않으며 사랑방을 지키고, 또 만들어온 미류 활동가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서로의 애씀을 알아봐 주고 고마움과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시간이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지만 20년 만의 자리인 만큼 진하게 회포를 풀었답니다.
☞ 사랑방의 새로운 활동가들을 기대해주세요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입방공고 절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랑방의 새로운 활동가를 맞이하기 위한 절차로서 공고는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라 시작부터 걱정이 많았는데요. 주변ㅇ 공고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단체들은 선발까지 한 달 안에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저희는 5월 말 공고 게시부터 시작해, 6월 입방 설명회, 7월 입방 지원서 접수부터 입방 인터뷰까지 긴 과정을 진행하며 숙고의 숙고를 거듭했습니다. 입방 지원해주신 분들도 모두 긴 기간 같이 마음을 쓰셨을 텐데요,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9월부터 사랑방 활동을 함께 해나갈 두 분, 영서 님과 지수 님을 환영하며 다음 달에 다시 인사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