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의 한달

2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

5.18, 민주화 운동을 넘어서야 한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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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반성은커녕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는 낌새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5.18 유공자를 괴물집단이라고 하질 않나, ‘광주 폭동’이라는 말을 국회에서 의원들이 하다니요.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를 고민하다보니, 결국 5.18 정신이 대통령 직선제라는 민주화 투쟁으로만 규정되고 제한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자신과 공동체의 인간성을 지키고자 싸웠던 5월 정신은 지금도 국회가 아니라 거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