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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집]우리는 지문날인을 거부한다-'지문날인 거부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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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문날인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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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날인 거부 224+'발행/2000.7


[글순서]

책을 내며..... 2
주요경과..... 7
제1부
지문날인제도, 이것이 문제다 ..... 9
제2부
지문날인거부, 이렇게 합시다..... 17
지문날인 거부운동의 의의..... 18
지문날인 거부 행동요령 20
주민등록증이 없습니다, 이렇게 합시다..... 22
제3부
나는 이래서 지문날인을 거부한다..... 27
제4부
우리는 이렇게 주장한다..... 35
지문날인제도 10문 10답..... 36
지문날인 거부 224+는..... 44


* 책소개

『우리는 지문날인을 거부한다』

2000. 7/지문날인거부 224+/44쪽

지난 30년간 17세 이상의 국민 누구나가 자신의 손가락 전부를 국가에 내 맡긴채 '지문날인'제도에 응해왔다. 그러나 최근 불복종을 선언하며 등장한 이들이 있으니, 이름하여 지문날인거부 224+. 지난 5월 지문날인거부 78+로 출발한지 두 달 남짓한 기간에 224명의 집단이 되었다.

이 자료집은 지문날인거부 224+가 지문날인제도의 폐해와 대응방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지문날인거부 224+는 "우리가 조사한 바로는, 문명국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문날인을 받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지문강제날인이 굴욕적이며 비인간적인 것이기 때문"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 작은 책을 읽고 우리의 운동에 동참
하기를 진정으로 호소"하고 있다.

이 자료집은 지문날인제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한편 지문날인 거부 행동요령을 상세하게 싣고 있다. 또한 '나는 이래서 지문날인을 거부한다'는 제목 하에 외국인이 체류연장을 위해 지문을 찍으면서 느낀 굴욕감, 아직 지문날인을 하지 않은 어린 학생의 걱정 어린 시선 등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싣고 있다.

이 자료집은 사회진보연대와 인권운동사랑방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 문의: 778-4001(홍석만) /741-5363(이창조)

<인권하루소식 7월 26일자, 최은아 기자>


* 지문날인 거부 224+를 소개합니다

- 지문날인 거부 224+는 지문날인제도의 폐지를 희망하는 지문날인 거부자들의 모임입니다.
- 노동자, 주부, 교수, 변호사, 의사, 성직자, 학생 등 현재 200여명이 참가하고 있고 참여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 지문날인을 거부하고 새 주민등록증 발급을 받지 않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지문날인 거부자 모임은 홍보/캠페인/토론회/직접행동/국제연대 등 지문날인제도의 폐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문날인 거부 모임은 인터넷과 컴퓨터 통신을 통해서 의사소통을 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 http://fprint.jinbo.net
메일링리스트 : finger@list.jinbo.net
이메일 주소 : fprint@jinbo.net

▶ 지문날인 거부운동을 위한 후원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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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812-01-0134-240 홍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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