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의 한달(2015년 3월)
예열했던 2014년을 보내고, 올해 더 즐겁게 함께 하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새롭게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을 돌아보며 올해는 어떻게 해볼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주년 논의와 함께 조직 개편을 [...]
예열했던 2014년을 보내고, 올해 더 즐겁게 함께 하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새롭게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을 돌아보며 올해는 어떻게 해볼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주년 논의와 함께 조직 개편을 [...]
매년 초에 전국의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인권활동을 하며 서로 가진 고민들을 나누는 인권활동가대회가 열립니다. 올해도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주 청소년수련원에서 인권활동가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인권 [...]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존엄과안전위원회는 작년 12월 10일,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 인권선언 추진대회'를 열어 4.16인권선언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무엇이 어 [...]
알바몬과 열정페이 “500만 알바 여러분~ 법으로 정한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5,580원~ 이런 시급! 쬐끔 올랐어요. 쬐끔(370원 올랐대.) 이마저도 안 주면, 히잉~” 하나의 광고가 사회를 시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존엄과안전위원회'는 우리의 삶에서 이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참사에 직면하자고 제 [...]
지난 1월 8일, 사랑방 활동가들이 모여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을 읽었다. 300쪽이 넘는 분량이라 서로 나눠 맡은 부분을 요약해오기로 했다. 분량도 많았지만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룬 일종의 보 [...]
위계적 조직문화와 일방적 소통, 폭력적 관계는 운동단체라고 예외일 수 없고, 인권단체라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인 듯하다. 사람이 모이고 이야기를 하고, 일을 만들어나갈 때 갈등과 엇갈림은 어쩌면 당연할 것일 [...]
2015년을 새롭게 여는 사랑방 총회가 지난 1월 24일 있었습니다. 20주년 이후 변화하고 있는 사랑방에 대한 이해를 함께 맞춰야 한다는 고민에서 묵직함을 안고 준비했던 2014년 총회가 엊그제 같은데 일 [...]
든든한 기운 나눴던 시간 오랜 지기에서 이웃단체 활동가로 곳곳에서 자주 만나는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활동가의 반가운 제안으로 1월 26일 조촐하게 신년회를 겸해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
[편집인 주]'2015청소년활동가선언'은 청소년 운동이 지금 놓인 현재와 고민, 그리고 새롭게 청소년 운동을 시작하거나 알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안내가 담겨있습니다. 인권오름에서는 선언에 담긴 내용과 그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