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법을 살릴 수는 없다"
17일 열리는 열린우리당 정책의총에 인권·사회들의 눈과 귀가 모이고 있다. 이들이 내놓은 국가보안법(아래 국보법) 폐지에 대한 보완입법안이 이날 확정되기 때문이다. 전국 305개 인권 사회단체로 구성된 국 [...]
17일 열리는 열린우리당 정책의총에 인권·사회들의 눈과 귀가 모이고 있다. 이들이 내놓은 국가보안법(아래 국보법) 폐지에 대한 보완입법안이 이날 확정되기 때문이다. 전국 305개 인권 사회단체로 구성된 국 [...]
1. <인권교육길잡이 2> 발간 모임 계속 교육실에서는 매주 모임을 갖고 <인권교육길잡이 2> 발간을 위한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권캠프와 공부방 인권교육에서 [...]
국가보안법을 소재로 한 이색 퀴즈대회가 열린다. 국가보안법폐지연대와 오마이뉴스, 한성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여 24일 한성여중 강당에서 열리는 "도전! 골든벨, 폐지! 국가보안법" 행사가 그것. 특별히 [...]
"황국신민화된 사람으로 그 누가 감격치 아니하며 그 누가 감사치 아니하랴…황국에 대하여 갈충진성(竭忠盡誠)을 다할 것…국방상 완전히 신민(臣民)의 의무를 다하여야 할 것이다" 1938년 일제가 조선 청년을 [...]
10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이하 한통련) 측에게 주일 한국대사관이 이를 가로막는 움직임을 보여 물의를 빚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2003년 정부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했던 곽동의 한통 [...]
비정규직 노동자의 '목숨을 건' 단식이 37일(6일 현재)째 이어지고 있다. 매번 단식투쟁이 목숨을 건 각오로 진행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목숨을 걸었다. 현대자동자비정규직노동조합(아래 현자 [...]
마침 똑 떨어졌다. 아는 여성의 귀에다 대고 살며시 속삭인다. "생리대 있어요?" 상대방은 가방 깊은 곳에서 주섬주섬 헝겊 주머니 안에 든 생리대를 꺼내 손에서 손으로 꼭 쥐여 준다. 상당수의 여성들에게 [...]
"저는 이라크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사람들이 서로 증오하고 두려워하게 만든 부시와 블레어, 노무현 대통령을 전범으로서 민중 법정에 기소하고자 합니다" 철군과 종전을 요구하며 전국 [...]
국제적인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는 권고를 내려, 국가보안법이 반인권법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국제앰네스티는 15일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정치적 [...]
1. <인권교육길잡이 2> 발간을 위한 모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