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자신의 삶을 누비는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도대체 저 많은 것들을 언제 다 할까?’ 궁금증이 들 정도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날라 님을 만났습니다. 늘 에너지 넘치는 몸짓과 표정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활기를 전해주는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도대체 저 많은 것들을 언제 다 할까?’ 궁금증이 들 정도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날라 님을 만났습니다. 늘 에너지 넘치는 몸짓과 표정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활기를 전해주는 [...]
대용 초등학교 2학년이나 되었을까. 기억도 가물가물한 언젠가 엄마의 생일이라고 '문방구'에 들렀다. 이 물건, 저 물건을 뒤적거리니 주인장이 뭐 사려고 그러는지 물었다. 엄마의 생일 선물을 사려고 한다니 손 [...]
7월 1일~2일, 제18회 전국인권활동가대회 “다시 만나, 다행이야” 개최 2년 반만에 전국인권활동가대회가 열렸답니다. 긴 코로나의 시간을 지나, 정말 오랜만에 인권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대 [...]
7월 1~2일 인권활동가대회를 다녀왔다. 코로나19 초기였던 2020년 3월에 열리고 어느덧 2년이 훌쩍 지났다. 작년에 준비팀이 꾸려졌지만 상황이 나아질 언젠가를 기약해왔던 대회였다. 도봉산 인근인 활동가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노란리본인권모임 자원활동가로 함께했던 박상은 님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사회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자 재난 연구자, 사회운동단체 플랫폼c의 활동가로 바 [...]
소식지에 ‘활동가의 편지’를 언제 썼나 하며 뒤져보니 작년 도보행진 마치고였네요. 30일 걷고 나서 쓰고, 이제 46일 굶고 나서 쓰는구나. 재밌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시간을 압축적 [...]
연초부터 상임 입방 지원 의사를 밝히고 사랑방의 문을 두드리신 뒤, 인권운동사랑방 자원활동가 모임 '노발대발'에서 인연을 이어오시던 해미 님의 입방총회를 6월 29일 진행했습니다. 기존 상임활동가들과 개별 [...]
6월 1일, 6월23일 노동조합과 사회운동의 만남을 고민하며 '다른 세계로 길을 내는 활동가 모임'이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 '노동'으로 소모임이 이어지고, 지난 2월 간담회를 열어 노동자의 권리를 조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연기에 재주가 있고 활동에서 유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재능이 조금 있어요. 꽃을 좋아해요.(꽃향기를 맡는 것을 굉장히 좋아고요) 장애여성공감(이하 장공감 [...]
지난 5월 19일, ‘생각하는 마르크스’의 저자 백승욱 선생님의 강연을 사랑방에서 개최했다. 대선 이후, 새 정부 출범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강연을 기획한 것은 아니었다. 2년 넘게 지속되던 코로나19 펜데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