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오늘 아침에....쥬리 (자원활동가) 오늘 새벽, 곤히 잠들었다가 집에 물과 얼음이 밀려들어온 것을 깨닫고 눈을 떴다. 친권자로부터 독립한지는 일 년, 애인으로부터 독립한 지는 이제 일 주일. 신촌역 [...]
오늘 아침에....쥬리 (자원활동가) 오늘 새벽, 곤히 잠들었다가 집에 물과 얼음이 밀려들어온 것을 깨닫고 눈을 떴다. 친권자로부터 독립한지는 일 년, 애인으로부터 독립한 지는 이제 일 주일. 신촌역 [...]
사랑방에서의 2년, 인연서관수 (자원활동가) 시간이란 게 참 빠르다고는 하지만, 제게 있어 지난 2년이란 세월은 그 어느 때보다 무척이나 빠르게 흘러갔던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이따 [...]
2월에는 ‘내 인생의 나’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p align=left> <b>ㅎㄹ </b>
석진 활동가, 안식년 끝내고 돋움활동가로 복귀 석진 활동가가 1년간의 안식년을 마치고 상임활동가에서 돋움활동가로 멤버십을 바꾸어서 복귀했어요. 그동안 석사논문도 쓰면서 바쁜 일정을 보냈대요. 2월부터 정책조 [...]
1. 2011년 1년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는 워크숍이 열렸어요. 작년 한 해 동안 희망버스 같은 굵직한 일들이 참 많았지요. 사랑방에 신입 상임활동가도 2명이나 들어오고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공동행동과 함께 [...]
1. 서대문 인근 단체활동가들과 함께 송년회 보내 12월 15일, 바쁘게 2011년을 보낸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송년회를 했어요. 작년처럼 인권운동사랑방만이 아니라 서대문 근처에 있는 단체 활동가들과 [...]
소수자 인권문제가 해결 되길 계영 님과의 인터뷰 2012년 임진년 첫 해 첫 후원인 인터뷰는 계영님과 함께했습니다. 계영님은 인권운동사랑방 반차별 팀에서 자원활동을 하셨었어요. 자원활동가로서의 경험과 [...]
사랑방 손님과 ○○씨 안형진 “선생님이라는 표현이 좀 어색해서 그런데, 그냥 미류씨라고 불러 주세요,”
12월에는 ‘송년 메시지’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은진 2011년은 이래야지, 저래야지 다짐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2년이네요. 씁쓸합니다..... 사실 저는 서른살 전에 영어를 끝장보겠다는 야 [...]
1. 올해도 김장하느라 즐거운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