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민주화·공공성 쟁취위해 뭉쳤다"
각종 인권침해와 비리의 온상인 사회복지시설 문제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전국조직이 출범했다. 20일 사회복지시설 민주화와 공공성 쟁취를 위한 전국연대회의(아래 시설민주화연대)가 출범식을 가진 것. 그동안 여러 [...]
각종 인권침해와 비리의 온상인 사회복지시설 문제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전국조직이 출범했다. 20일 사회복지시설 민주화와 공공성 쟁취를 위한 전국연대회의(아래 시설민주화연대)가 출범식을 가진 것. 그동안 여러 [...]
집에서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다, 다리가 아파 의자를 찾게 되었다. 휴식 공간으로 요즘 부쩍 늘어난 근린공원을 보면서 한국사회의 변화를 실감하던 중, 의자 가운데 예전에는 없던 팔걸이를 발견했다. 그러고 보니 [...]
다음주부터 <인권이야기> 필진이 새롭게 바뀝니다. 김영원 님(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두시간 님(유랑단 평화바람 활동가) 타리 님(다름으로 닮은 여성연대 활동가) 황필규 님(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 [...]
[편집자주] 아시아 인권현안을 2주에 한번 다루는 [아시아 민중의 인권현장] 꼭지를 새로 연다. 아래 첫번째 글은 4월 9일자 <경향신문> 칼럼 '낮은 목소리'에 기고한 글을 필자가 보충해 보내온 [...]
1. 새 상임 오랫동안 신자유주의와인권팀에서 자원활동을 해온 미류 씨가 상임활동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행동하는 의사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미류 씨는 에이즈 인권운동, 의료지원 사업, 소수자 문제 등 사 [...]
1. 안양소년원 학생, 교사 대상 인권교육해요~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가 임박한 비정규 노동법 개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14일 인권위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기간제법안)'과 '파견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 중 개정법 [...]
지난 12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는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가 마련한 국제포럼이 열렸다. '아시아지역 성매매 현실과 비디오 액티비즘'을 주제로 한국, 대만, 인도 3개국의 현장활동가와 이론가, 비디오 액티비스 [...]
검찰이 또다시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 7월 드러난 삼성SDI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사건의 피해자가 낸 부당노동행위 진정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것. 이미 검찰은 지난 2월 16일 삼성 전·현직 노동 [...]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가 국회 환노위에 계류중인 두 비정규 노동법 개악안에 대한 의견표명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지난 6일 인권위 제8차 전원위원회에서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기간제및단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