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경산의 인권이야기] 낯설지만... 중요한, 식량주권을 아십니까?
밥상위의 안부(*)를 물어야 하는 시대! 당신의 밥상은 ‘안녕들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잘 드셨나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011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에서 20.3 [...]
밥상위의 안부(*)를 물어야 하는 시대! 당신의 밥상은 ‘안녕들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잘 드셨나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011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에서 20.3 [...]
2013년 12월 31일, TV화면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보신각, 임진각등 각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가득 차 보였다. 사람들에게 [...]
고려대학교에서 주현우 씨가 붙인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화제가 되었다. 철도민영화에 반대하는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직위 해제되고, 부정선거의혹이 계속 불거져 나오고, 밀양 주민들이 음독자살하는 일들이 벌 [...]
사회복지와 인권이란 주제로 교육을 시작한지 이년여가 되었다. 그동안 인권과 복지가 연결된 지점을 어떻게 발견하게 돕고, 인권과 복지의 연결의 어려움을 ‘어쩔 수 없다’는 한탄으로 대체해 버리려는 복지사들을 [...]
이성교제하면 퇴학·전학…서울서만 올해 61명 처벌 "오래된 이성교제 학칙 및 벌점에 치우친 생활평점제 고쳐야" 생활평점제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소재 학교 절반 이상이 상점보다는 벌점에 치우치고 있고, 오래 [...]
“왜 다른 사람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나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린 어떻게 힘을 모아야 하지?” 이런 물음에 대답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복잡하고 어려 [...]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에는 정규직을 써야 한다’는 당연한 말이 당연하지 않게 된지 오래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부문에서 상시·지속적으로 일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당선됐다. 하 [...]
기억해야 할 인권의 날들을 모으는 프로젝트 <그날들>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을 제정한 기념일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권단체들은 인권10대뉴스를 뽑아서 발표했어요. 그런데 10 [...]
밀양 송전탑 문제로 밀양에 왔다 갔다 하던 중,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이라는 김지호 님을 만나게 되었다. 사는 곳은 수도권이지만 밀양이 고향이라 가끔씩 다니신다고 했다. “싸움에 깊숙이 들어가 있”는 ‘친한 [...]
11월 26일 영등포 쪽방촌에 다녀왔습니다. 홈리스 지원시설을 방문해서 경찰이 불심검문을 적법절차에 따라 하고 있는지 실태도 파악하고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영등포 쪽방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