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정신 계승하여 과거사법 개정해야"
제16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주간(아래 범국민추모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이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하지만 11일로 예정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가 이해할 수 없는 서울시의 광 [...]
제16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주간(아래 범국민추모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이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하지만 11일로 예정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가 이해할 수 없는 서울시의 광 [...]
25일 울산건설플랜트노조(위원장 박해욱)는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의 노조탄압과 울산 산단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5일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서울시(시장 이명박)가 6월 11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열사추모제를 불허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일반적인 의미의 문화활동"만 허가한다는 방침이어서, 지난해 서울시가 시청 앞 광장 [...]
“의사표현을 위해 이 자리에 왔어요. 무기를 들겠다는 것도 아닌데, 민주화 사회에서 추모제를 막는 건 말이 안돼요. 학생이라고 무시하는 건가요?” “학생들의 자살이 개인적인 자살인가요? 이 사회가 불러낸 이 [...]
집회장소와 시간을 미리 선점해 허위로 집회를 신고해 버리는 '유령집회', 주한 외국대사관 100미터 내에서 시위를 할 수 없어 등장한 '1인 시위'. 이 모두 한국사회에서 나타난 변형된 집회시위의 얼굴이다. [...]
울산지역의 정유공장과 석유화학공장, 발전소 등 기간산업 설비의 건설, 유지, 보수 등을 담당하는 건설일용 노동자의 조합인 울산지역 건설플랜트 노조(아래 울산건설노조)가 15일 '노동기본권 탄압·인권침해 실태 [...]
2003년 청소년 공부방을 새로 담당하게 되면서 “인권교육”을 접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인권교육에 대해 보면 굉장한 인연이란 생각이 지난 3월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랑방에서 맞이한 첫 안식월을 [...]
또다시 화마가 5명의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삼켰다. 이번 사건은 성매매 방지법 시행 1주년을 맞이해 관련 기관들이 자축의 분위기에 들떠 있을 때 발생한 어처구니없는 참사였다. 더욱이 신임 경찰 총장이 "인권 [...]
"수급권자가 될 수 없을까요? 동사무소에서는 소득이 있다고 안된답니다. 고물 팔아서 한 달에 20만원 정도 버는데 방값(쪽방)도 안됩니다. 점심은 고물상에서 때우지만, 하루에 라면 하나 (사서) 끓여먹기도 [...]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2004년 10대 인권소식'을 발표합니다. <인권하루소식>은 인권하루소식 독자와 인권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주요 인권사건(전체 53문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