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공룡트림] 멀쩡하지 않아서 『멀쩡한 이유정』
요즘 시대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어른이나 아이나, 성장하여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기준에 다다르지 못했을 때, ‘정상’이 아니거나, ‘멀쩡’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여 존중받지 못한다. 그런 사회적 조건 [...]
요즘 시대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어른이나 아이나, 성장하여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기준에 다다르지 못했을 때, ‘정상’이 아니거나, ‘멀쩡’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여 존중받지 못한다. 그런 사회적 조건 [...]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학생운동 내에서 ‘진심’이라는 말이 잠깐 유행했던 적이 있다. ‘진심은 서로 통하게 되어 있다더라. 이것은 내 진심이다. 진심을 믿어 달라.’라는 호소. 내 기억 [...]
1. 상임돋움활동가들, 봄 나들이 갔어요^^ 해마다 2~3월에는 상임돋움활동가들이 고민도 나누고 마음도 푸는 상임돋움 모꼬지를 간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사랑방 사무실 옮기느라 바빠서 모꼬지를 가지 못했어요. [...]
강정에서 본 두 얼굴 명숙(상임활동가) 보고 싶지 않은 탐욕의 얼굴 구럼비를 앞에 둔 짙푸른 바닷물이 출렁이는 바다 한가운데, 부표에 A라고 쓰여 있고, 조금 더 가면 B라고 써 있는 말뚝 같 [...]
감옥에서 -홍이..^^*- 홍이(돋움활동가) 사랑방 친구들의 제안(?)을 받고 오홋...!! 그거 좋겠다!!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으나 도통 어떤 이야길 적으면 좋을까... 고민입니다..!! [...]
한국에서 사형폐지운동에 관여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평소에는 적잖은 사람들이 사형제 폐지 움직임에 우호적인 관심을 가진다고 귀띔했다. 실제 사형수들이 복역하는 환경, 그들의 뉘우침과 피해자 및 [...]
얼마 전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혼여성 지원정책개발 간담회에 참석했을 때의 일이다. 간담회 이전에 온라인에서 550여명의 비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안전' 부분에서 70% [...]
만일 어떤 사람이 단지 성적지향이 주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흠씬 두들겨 맞은 뒤 산 채로 불에 타서 죽는다면? 만일 누군가가 오픈리 게이(커밍아웃한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깡패들에게 치명적으로 구타당한 [...]
야! 이, 개새끼야! 고래고래 소리를 쳐도 듣지 않는 경찰들은 욕지기가 나와야 뒤를 흘끔 쳐다보곤 한다. 경찰 수십 명과 혹은 수백 명과 싸우는 이 먼지 나는 거리에선 도통 이성적인 대화는 가능하지 않다. [...]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야. “차별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해.”라는 말은 하기 쉽지만 현실에서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아. 2011년 8월 서울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