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권흐름 (1995년 8월 21일 ∼ 8월 27일)
<21일> 경기도여자기술학원 원생들, 집단탈출 위해 방화 38명 사망, 15명 부상/건약, 건치, 인의협 등 검찰의 5.18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는 공동성명 발표/서울시의회, 5.18기소 촉구 결 [...]
<21일> 경기도여자기술학원 원생들, 집단탈출 위해 방화 38명 사망, 15명 부상/건약, 건치, 인의협 등 검찰의 5.18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는 공동성명 발표/서울시의회, 5.18기소 촉구 결 [...]
레이니 주한미대사가 24일 뉴욕타임즈 인터뷰 기사에서 ‘한국에서의 반미감정이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에 의한 것’이라고 한 내용이 알려지자, 「주한미군범죄근절을 위한 운동본부」(운동본부)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 [...]
<편집자주> 오는 8월30일부터 열리는 중국 화이러우 ‘세계여성회의 비정부기구(NGO)포럼’에 제출될 한국여성보고서 연재물 입니다. 남녀불평등 사회에서 성역할은 여성의 인권을 박탈할 수 밖에 없 [...]
① 광주민주화운동은 대한국민 국민이면 누구나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는 만큼 그 배경과 경과, 진압과정 등에 대하여 명확하게 진상을 규명함으로써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정의로 [...]
5.18 진상규명을 위해 전국적인 최대 규모로 교수들이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22일까지 78개 대학 3천5백60명 교수들은 5.18관련 서명 및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24일 ‘5.18내란 주동자 구속 기소 [...]
5.18 부상후 사망자 유족들은 8월말 전두환, 노태우 등 35인을 살인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공소시효가 사망일로부터 시작되므로 가장 최근에 사망자가 93년에 있었기 때문에 현행법상 전두환, 노태 [...]
합법집회 경찰 난입 기자 등 30명 부상 5.18 고소사건과 관련 검찰이 공소시효로 정한 16일 하룻동안 5.18관련단체들과 전국연합, 민교협, 한총련 등은 “반인륜적 범죄에는 공소시효를 둘 수 없다”며 거 [...]
편집자주> 이 성명은 대학교수들의 집단성명을 촉발시키고 있는 고려대 교수들의 성명을 요약한 것이다. 1. 검찰의 결정은 폭력과 살상을 수반한 초헌법적 집권 행위를 정당화한 것으로서, 모든 권력은 국민으 [...]
소위 5.18 고소 고발사건에 대한 검찰의 관점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175차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시위가 폭우 속에서도 어김없이 7월 19일 1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정대협은 이날 채택한 성명에서 지난 7월 18일 일본정부가 밝힌 '아시아 평화우호기금' 발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