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집회·시위의 자유에 족쇄
공무원노조의 파업 이후 강릉시가 노조원들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집회·시위의 자유에 족쇄를 채우는 '내규'를 만들어 물의를 빚고 있다. 11월 30일 강릉시가 발표한 '시청 내 각종 집회장(시위) 및 [...]
공무원노조의 파업 이후 강릉시가 노조원들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집회·시위의 자유에 족쇄를 채우는 '내규'를 만들어 물의를 빚고 있다. 11월 30일 강릉시가 발표한 '시청 내 각종 집회장(시위) 및 [...]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2004년 10대 인권소식'을 발표합니다. <인권하루소식>은 인권하루소식 독자와 인권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주요 인권사건(전체 53문항)에 [...]
국회 내 타워크레인 위에서 7일 동안 진행된 '고공농성'이 정부의 법안 처리 연기 방침으로 사실상 연내 처리가 불가능해지면서 '일단' 마무리됐다. 전국비정규직노조대표자연대회의(아래 전국비정규연대회의)는 2 [...]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의 한국에바라지회에는 노조원이 3명이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노조를 설립했을 당시, 조합원은 27명이었고 60명 가량 되는 생산현장에서 27명은 적은 수가 아니었다. 그만 [...]
1. 정부의 '공무원노조 죽이기'
-올 한해 <인권하루소식>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인권하루소식은 올 한해 주요 인권소식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하고자 합니다. 10대 인권소식 [...]
1. 지금, 국회 앞 농성장에선… 전국교수 764명 선언 통해 사립학교법 개정처리 촉구(11.23)/ 일부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대표들, 국보법개폐관련 법률안 국회 법사위 상정 안 된 것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 [...]
파면 72명, 해임 64명, 정직 71명… 1,360명에 대한 중징계 요구. 행정자치부가 22일 공무원노조 파업 참가자의 처리 방침을 이같이 발표했다. 전체 2,498명의 참가자 중 54% 이상이 징계 [...]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농성을 하며 싸움을 해야 하는 노동자들이 무수히 많다. 바로 장기투쟁사업장의 노동자들. 인권하루소식에서는 26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앞두고, 노동자로서 [...]
26일 민주노총의 총파업을 앞두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먼저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비정규직노조대표자연대회의(준)(아래 전국비정규직노조)는 비정규직 확산법안 철회와 권리보장 입법쟁취를 촉구하며 24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