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할 권리

[인권교육, 날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권교육

시설에서 인권교육을 하고 계신 한 선생님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어린이들과 그림책으로 인권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라면을 먹을 때』라는 책을 알고 있냐고, 인권교육에 활용하면 어떠냐고 의견을 [...]

글쓴이: 
고은채

[인권으로 읽는 세상] 최저임금, 경영계의 이유 있는 반발

연초였다. 한 인권단체가 올해부터 활동비를 최저임금 기준에 맞추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면 얼마야?” 몇 년 전부터 최저임금을 외우고 다녔다. 한 나라의 대통령 이름보다 중요한 상식이라고 생각하며 [...]

글쓴이: 
미류

사랑방의 한달(2015년 5월)

자원활동가 전체모임에서는 아이다호데이! 혐오에 맞서는 우리의 행동을 이야기 했어요. 올해 자원활동가 전체모임은 인권운동사랑방이 주목하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중심으로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전체 [...]

노동자는 하나가 아닌 현실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다

  올해부터 사랑방은 주요한 의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입장을 벼리기 위한 징검다리 워크숍을 열고 그걸 바탕으로 입장을 내기로 했어요. 그 첫발이 사랑방 월담팀이 맡은 ‘총파업과 미조직노동자’라는 주제였어요. [...]

명숙

노동정책이 아닌 노동자의 기본권에 대한 싸움이다

민주노총이 4.24 총파업을 선언한 이후, 경총과 고용노동부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정부의 경제정책, 노동정책에 관한 것이기에 불법 파업이라며 엄중 처단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총파업을 불법파업으로 모는 [...]

글쓴이: 
인권운동사랑방

사랑방의 한달(2015년 4월)

<월담> 소모임, ‘인간의 조건’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을 만나고 조직하는 월담 활동을 더 깊이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월담> 소모 [...]

페이지

RSS - 저항할 권리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