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의 한 달 (2014년 2월)
2013년 중심활동팀 잘 했는지 돌아봤어요 2014년이 밝아온 지 어느새 1달이 지났지만 사랑방은 2013년 평가에 여념이 없습니다. 각종 연대활동, 20주년 사업 등 평가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 [...]
저항할 권리
급진적인 문제제기를 사랑방이 해주길 기대하며
이번 달은 노동당에서 일하는 공태윤 후원인을 만났습니다. 공태윤 님과는 2010년과 2011년 ‘청소노동자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캠페인을 함께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이전부터 사랑방과 인연이 있으셨다는 [...]
국가폭력에 맞설 우리의 말들을 찾아
※ 지난 1월 16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 국가폭력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용산, 쌍용차, 강정, 밀양의 이야기를 담은 네 편의 영화 상영 사이에 국가폭력에 관한 대화가 있었습니다. 이날 나눈 [...]
[인권으로 읽는 세상] 캄보디아 노동자들의 저항에 응답하자!
지난 12월 26일 캄보디아 의류산업 120여개 공장 노동자 30여만 명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새로운 의류산업기지로 떠오른 캄보디아는 2000년 이후 줄곧 66달러의 최저임금 유지해 [...]
캄보디아 노동자들의 저항에 응답하자!
지난 12월 26일 캄보디아 의류산업 120여개 공장 노동자 30여만 명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새로운 의류산업기지로 떠오른 캄보디아는 2000년 이후 줄곧 66달러의 최저임금 유지해 [...]
용산참사 5주기- 함께 살자! 함께 싸우자! (1.13~20)
용산에서, 쌍용자동차에서, 강정에서, 밀양에서, 그리고 또 여기에서…… 국가가 우리의 삶과 미래를 빼앗고 있다면, 그러나 빼앗길 수 없는 우리의 삶과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면, 함께 살고 함께 싸우는 것은 그 [...]
[성명] 경찰이 침탈한 것은 민주노총 본부가 아니라 인권이다
바로 어제(12월 22일) 경찰이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를 체포하기 위해 민주노총 본부 건물을 포위하고 난입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인권활동가들은 서울 시내 한복판 17층 건물 아래 [...]
[인권으로 읽는 세상] 2014년, 과거를 잊지 않고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는 새해를 맞이하며
2013년 12월 31일, TV화면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보신각, 임진각등 각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가득 차 보였다. 사람들에게 [...]
2014년, 과거를 잊지 않고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는 새해를 맞이하며
2013년 12월 31일, TV화면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보신각, 임진각등 각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가득 차 보였다. 사람들에게 [...]
[인권으로 읽는 세상] 나는 조금, 안녕해졌다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에 설레기 시작한 것은, ‘활동가’의 감수성이었다. 누군가 세상이 강요하는 것을 거역하고 저항할 때의 감동. 대규모 직위해제와 지도부 검거방침이라는 탄압에도 파업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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