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의 언론·출판 탄압 실상
<내일신문> <말>지 등 문민정부판 금서목록의 일부가 드러났다. 또한 현재 지방을 중심으로 진보적 간행물에 대한 판매중지․반품의 압력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으며, 심지어 65개 출판 [...]
<내일신문> <말>지 등 문민정부판 금서목록의 일부가 드러났다. 또한 현재 지방을 중심으로 진보적 간행물에 대한 판매중지․반품의 압력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으며, 심지어 65개 출판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진관스님에 대해 국제앰네스티(AI)가 석방운동에 나섰다. AI는 5일 “표현과 결사의 자유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인권운동가 진관스님의 석방을 촉구한다”며 “김영삼 대통령과 [...]
<28일>(월) 광주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국회에 건의/경기 안양시 지역 17개 고교생 수업단축하고 '북한만행 규탄과 자유수호 범시민결의대회'에 동원/울산 현대중 [...]
□ 5일(화) ․박치정, 오후2시, 국보법, 합의21부, 311호 신건 ․장대업외5인, 오후3시, 국보법, 합의21부, 311호 속행 ․이종철, 오전10시, 국보법등, 11단독, 526호 선고 ․이승환, 오 [...]
<편집자 주> PC통신 천리안 ꡐ희망터ꡑ에 게재한 글과 관련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윤진석 씨의 글 전문을 소개한다. 그들이 무장간첩일까???(5654/96/09/19) 무장간첩이라…. 사실 [...]
한총련 사태를 빌미삼은 정권의 극우경화는 ‘기본권 침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아 왔다. 최근 정부는 집회․시위는 물론, 통신공간․진보적 출판물․문화행사 등 모든 영역에 걸쳐 국민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
문민정부 출범 이후에도 그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고문의 실상이 최초로 국제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된다.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고문방지위원회는 95년 12월 우리 정부가 제출한 ‘고문 [...]
<21일> (월) 여대생을 성추행했다며 학생들로부터 사퇴요구 받아온 전북대 농과대 한 아무개(54) 교수 사직서 제출 <22일> (화) <한겨레> 보도, 대다수 대기업들이 [...]
<14일> (월) 의료보험연합회 국정감사자료, 6월말 현재 2개월 이상 의료보험료를 내지 않아 의료보험 혜택이 중단된 가입자는 95만8백39명으로 집계/경찰청 국감자료, 올해 살인 등 5대 범죄 [...]
연세대 사태 이후 정치집회에 대한 탄압과 봉쇄를 일삼던 공권력이 문화행사마저 위협, 무산시키고 있다. 여기에 대학당국까지도 공권력의 횡포에 일익을 담당하고 나서 자유와 지성으로 불리던 이름을 무색케 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