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사랑방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2월 14일, 2025년 인권운동사랑방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12월 말부터 2024년의 사랑방 활동을 차근히 평가하고, 올해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 여러 차례 토론을 거치며 총회를 준비해 [...]
지난 2월 14일, 2025년 인권운동사랑방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12월 말부터 2024년의 사랑방 활동을 차근히 평가하고, 올해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 여러 차례 토론을 거치며 총회를 준비해 [...]
[토론회]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에 맞서, 성평등 정치 전략 논의를 위한 운동사회 토론회
국가에 의한 검열·배제·통제 행위는 언제나 당대 정치 권력과 사회질서가 ‘불온’하다고 여겨지는 대상을 둘러싸고 벌어진다는 점에서 시대적 징후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는 ‘좌파 척결’이라는 이명박근혜 정 [...]
[표지설명]9월 23일 토요일, 전국 곳곳에서 열렸던 <923기후정의행진>에 기후위기를 함께 넘으려는 힘들이 모였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도 서울 세종대로에서 3만 명의 동료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의를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공공교통 체계로의 전환 (9 [...]
몽 쌍둥이 자매가 있고 생일이 만우절이라고 하면 다들 만우절에 학교에서 '교실 바꿔치기' 해봤냐고 물어본다. 나도 못해본 건 쫌 아쉽지만... 외모와 목소리가 아무리 비슷한 쌍둥이라도 서로 성격이나 기질이 [...]
20대 대선이 치러진 날, 개표 방송을 틀어놓고 있다가 윤석열이 추월한 것을 보고 TV를 껐다. 새벽녘 잠에서 깨 휴대폰으로 포털에 올라온 당선 확실을 보고 뒤척이다 아침을 맞았다. 예상 못한 게 아니었음에 [...]
2년 전 인권단체 연대모임인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 운영회의에 함께 하면서 인권운동사랑방과의 인연이 시작된 장길완 님을 만났습니다. 최근에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활동을 함께 하며 더욱 쫀쫀하게 만나 [...]
“저희는 똑같은 인간이고, 똑같이 생각이 있고, 외모가 조금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권리가 있습니다.” ‘주거밀집지역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 건립 결사반대’ 현수막이 곳곳에 걸린 대구 북구 대현동 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