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와 함께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했어요
2018년부터 5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모든 사업장에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의무화되었어요. 이는 장애운동이 투쟁해온 성과이기도 했습니다. 사랑방은 사업장이 아니긴 하지 [...]
2018년부터 5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모든 사업장에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의무화되었어요. 이는 장애운동이 투쟁해온 성과이기도 했습니다. 사랑방은 사업장이 아니긴 하지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5일 재난 피해자의 권리로 말하다 노란리본인권모임에서 제작중인 재난 피해자의 권리 핸드북이 완성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5일에는 전체 원고를 최종 검토했으며, 편집 디자이너를 모시고 구성과 디자인에 대해서 [...]
지난해 8월 ‘성폭력 사건의 공동체 내 해결’이라는 주제를 놓고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간담회를 열었다. 조직 내 성폭력이라는 화두는 운동사회도 예외일 수 없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
“위기의 0년차” “언제까지 활동할 수 있을까” “인권활동가라는 옷이 내게 안 맞는 건 아닐까” 인권활동가로 살아가는 사람들,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들어보거나 해보았을 법한 말들이다. 나도 그랬다. [...]
개인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힘, 그 앞에서 느끼는 무력함과 막막함, 한국 사회는 재난을 ‘어쩔 수 없는 일’ 정도로 여기는 듯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재난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이 “하늘도 [...]
아르헨티나 ‘5월 광장 어머니회’, 스페인 여성의 날 시위, 볼리비아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 멕시코 망명까지…. 이번 후원인 인터뷰는 언제나 저에게 중남미를 비롯해 스페인어권 국가의 역사와 새로운 소식을 전해 [...]
작년부터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다. 우연히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 하나를 보다가 유튜브 세상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영상 하나 보고나니 오른쪽에 뜨는 관련 영상이 내 손목을 붙잡았다. 고양이에서 시작한 영상은 [...]
71년 전 오늘 세계인권선언이 선포되었다. 전쟁의 야만 위에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는 다짐으로 인간의 존엄을 새긴 것이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며 존엄하다”는 약속은 [...]
인권운동사랑방 노란리본인권모임은 2017년부터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무, 진상조사, 재난참사 피해자의 권리에 대해 함께 공부해왔습니다. 재난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재난 이후의 사회는 달라야 한다는 외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