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훔친 죄로 부자와 가난뱅이를 평등하게 처벌하라?
세계인권선언 제 7조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고, 어떠한 차별도 없이 법의 평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모든 사람은 이 선언을 위반하는 어떠한 차별에 대하여도, 또한 어떠한 차별의 선동에 대하여도 [...]
세계인권선언 제 7조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고, 어떠한 차별도 없이 법의 평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모든 사람은 이 선언을 위반하는 어떠한 차별에 대하여도, 또한 어떠한 차별의 선동에 대하여도 [...]
<편집자 주> <인권오름>은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연속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생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지만 학교의 변화는 더디기만 하고 뒷 [...]
“우린 지금 늘 일어나는 ‘예정된 일’을 얘기하고 있어요.” “왜 공을 잡았죠?” “떨어질 테니까.” “확실해요?” “네.” “그러나 떨어지지 않았죠. 당신이 잡았기 때문에요. 발생하지 않게 하려는 어떤 일 [...]
나의 옛 기억들을 꺼내어 본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난 헤어짐들에 관련된 여러 기억들을 꺼내어본다. 정말로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앞으로 이야기 할 두 가지 이유들이 아직도 나를 자극하고 괴롭힌 [...]
모험처럼 시작했던 한 대안교육공동체에서의 ‘평화수업’은 ‘경계를넘어’ 활동가들에게 지금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아이들과 몇 차례 만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동안 정작 그 아이들은 ‘세상’과 ‘ [...]
모든 인간은 본질적인 인성만으로 모든 인권을 향유해야 한다. 시민과 비시민과 같은 예외적인 차별은 오로지 그것이 정당한 국가적 목적에 봉사하고, 또한 그 목적의 달성에 비례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러나 국제 [...]
<편집인주> 1996년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 닻을 올린 인권영화제가 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국가의 사전검열은 형식상 폐지되었으나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여전히 인권영화제를 정부 [...]
<편집자주> 옥션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태, 전자여권의 시행 추진 등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인권사안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심각해진다. 다른 국가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프라이버시권 침해를 정부가 [...]
<편집자 주> [인권연구_창]으로 연재를 시작한 “세계인권선언의 현재적 의미”가 하나의 꼭지가 되어 이어집니다. 제정 60주년을 맞은 세계인권선언의 전문과 30개 조항을 현재적 시각에서 분석하는 [...]
“가족은 어디 가고 여성만 혼자 남나” 출근하다가 지하철 가판에 걸린 신문 머리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냐고? 아니 천만의 말씀! 여성언론의 리더라고 하는 <여성신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