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인권영화제 해외 상영작 소개
예닌의 저항학교, 개막작 <아나의 아이들> 올해 인권영화제는 이스라엘의 점령지 예닌에서 시작된다. 이스라엘 검문소 앞을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 '팔레스타인 스카프'를 두른 한 여성은 운전자들에 [...]
예닌의 저항학교, 개막작 <아나의 아이들> 올해 인권영화제는 이스라엘의 점령지 예닌에서 시작된다. 이스라엘 검문소 앞을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 '팔레스타인 스카프'를 두른 한 여성은 운전자들에 [...]
전교조 여성위원회는 11일 '전국 초중고 여학생의 생리와 학교생활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1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 1,265명을 대상으로 [...]
제8회 인권영화제에서는 주류 영화에서 관심을 두지 않는 어두운 변방의 목소리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한 총15편의 국내 인권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인권영화제의 국내 상영작 중에는 연륜이 쌓인 독립 다큐 [...]
17대 국회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이야기한다. 막연한 바램이 아닌 '투쟁'으로 얻어내는 '민중'과 '정의'의 승리이기를 바라는 이 많은 희망들 가운데에는 사상과 양심을 짓밟는 국가보안법의 폐지가 [...]
1. 서울시와 경찰청의 앙상불…집회시위는 가라? 개악집시법대응연석회의(아래 연석회의)는 "광장 사용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은 집회시위의 허가제를 금지하는 우리 헌법에 위배된다"며 서울시에 시청앞 광장 이용 [...]
정신지체 2급 장애 청소녀를 5년간 성폭행한 남성에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판결의 요지는 '때리거나 협박한 사실이 없어 성폭력 범죄의 처벌 조건인 자기방어를 할 수 없는 항거불능의 상태에 이른 것으로 판 [...]
"나는 길거리에서 개가 시체를 뜯어먹는 걸 봤다. 미군은 심지어 환자를 후송하는 엠블런스도 공격했다. 지금도 거리에 죽은 시체들이 널려있다" 팔루자에서 피난한 성직자 무하메드 씨의 증언이다. 팔루자에서 [...]
1. 420을 장애 차별 철폐의 날로!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공동기획단, 서울역 부근의 육교 아래 도로 점거 '장애인 차별철폐' 주장…참가자 35명 경찰서로 전원연행(4.13)/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공동기 [...]
1. 자료 DB작업 정체 인권정보자료실은 그 동안 적체되어 있던 자료들을 정리하고 DB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업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못하네요. 미분류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각종 자료들 [...]
지난 3월 30일 인권운동연구소는 ‘북한인권과 남한 인권운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월례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그간 인권하루소식을 통해 간간이 '북 인권'에 관한 사랑방의 견해를 표명해 왔었지만,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