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활동가들이 뽑은 2010년 10대 인권 뉴스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62주년’을 맞아 ‘2010년 10대 인권뉴스’를 발표합니다. ‘2010년 10대 인권뉴스’는 인권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발생한 주요 인권사안(전체 85문항)에 대해 [...]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62주년’을 맞아 ‘2010년 10대 인권뉴스’를 발표합니다. ‘2010년 10대 인권뉴스’는 인권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발생한 주요 인권사안(전체 85문항)에 대해 [...]
보/도/자/료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인권단체연석회의 제 목: 2010년 인권활동가들이 뽑은 '10대 인권뉴스' 담 당: 배여진 (인권단체연석회의)/ 최은아 (인권단체연석회의) 1. 안녕하십니까. 귀 [...]
자본게임의 선두에 선 삼성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한창이다. 각종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그만큼 볼거리도 풍성하다. 4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아시안게임은, 그러나 조금 씁쓸하다. 우리 [...]
2010년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했던 청소노동자 막말 사건. 모 대학에서 청소노동자에게 막말을 퍼붓는 학생의 음성파일이 인터넷에 돌면서 도덕적 비난과 함께 가해 학생을 밝히기 위한 열띤 움직임이 있었다. 그 [...]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
[성명] 껍데기만 남은 자유가 아닌,모든 시민.정치적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하라 ‘G20규탄 국제민중공동행동의 날’(11일 어제)에 경찰은 집회와 행진의 G20정상 만찬장소 접근을 가로막았다. 세계의 이목 [...]
사실, 지금 생각하면 어린 시절 목청 높이 부르던 ‘학교 종이 땡땡땡’은 참으로 끔찍한 노래다.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이 노래 가사에서 주어는 ‘학교 종’과 ‘선 [...]
여성의 낙태 문제를 다룬 영화중에 <더 월>이라는 영화가 있다. 낙태 문제와 관련해서는 항상 언급되는 영화인데 난 아직도 홀로 영화를 봤던 그 새벽을 잊지 못한다. 잠깐의 실수로 시동생의 아이를 [...]
경찰은 해운대 아파트 청소노동자 사법처리 방침 철회하라! - 화재 원인은 청소노동자 쉴 곳마저 보장하지 않는 사용자, 방관하는 정부 - 언론보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지난 10월 1일 발생한 해운 [...]
어린 시절부터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던 옛이야기나 우화가 있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흥부 놀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금도끼 은도끼’, 다소곳이 말 잘 듣고 살다보면 복이 온다는 ‘콩쥐팥쥐’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