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 노동자다!"
24시간 편의점, 피시방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면서 저임금과 임금체불 등 부당노동행위를 겪는 대학생들을 위한 상담사업이 시작됐다.▲ 1일 열린 기자회견
24시간 편의점, 피시방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면서 저임금과 임금체불 등 부당노동행위를 겪는 대학생들을 위한 상담사업이 시작됐다.▲ 1일 열린 기자회견
지난 3월 2일 호주제 폐지 민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반세기만에 성차별의 대명사 호주제는 2008년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운명이다. '호주제'는 폐지됐지만, 호주제를 뒤받침하고 있던 혈연·이성애 중심적인 [...]
그들은 '폭도'도 '불온세력'도 아니었다. 그들의 요구는 단지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것, 그것뿐이었다. 정유탑 안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울산건설플랜트노조 노동자들은 "십수 년을 먼지 구덩이 현장에서 빗물 [...]
"어린이·청소년의 인권은 모두가 관심 있어 하지만 아직 인권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름으로 제9회 인권영화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20일 300여명의 관객으로 가 [...]
이주노동자들에 대하여 언제부터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 같은 것을 같게 보고 다른 것을 다르게 보면서 그 모든 것을 인정하고 포용할 줄 아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회조차도 '꿈'꾸어야 [...]
어버이날을 맞아서 부모님과 오빠가 살고 있는 집에 가서 함께 식사를 했다. 어색하지만 분명히 부모님이 기뻐하실 것이므로 카네이션을 사드렸다. 식당에 앉아서 음식을 시켜놓고 네 식구가 둘러앉으니 자연히 화제는 [...]
단결을 금지한 법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르샤플리에법'은 그 법을 입안한 의원(Issac-René-Guy Le Chapelier)의 이름을 딴 것이다. 노동자와 사용자간의 개별적인 계약에 의존하지 않고 집단적 [...]
울산지역의 정유공장과 석유화학공장, 발전소 등 기간산업 설비의 건설, 유지, 보수 등을 담당하는 건설일용 노동자의 조합인 울산지역 건설플랜트 노조(아래 울산건설노조)가 15일 '노동기본권 탄압·인권침해 실태 [...]
현대자동차 하청업체에서 노동운동 경력자 등의 명단을 작성한 일종의 '블랙리스트'를 관리하고 있었음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울산 현대자동차의 하청업체인 (주)대서공영에서 '입사관리대상자'라는 제목의 문서 [...]
[편집자주] 대북인권결의안 한글번역판은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http://sarangbang.jinbo.net/bbs/view.php?board=data&id=232 [...]